신한울 3,4호기 환경평가 단축 2024년 공사재개 세종=김형민 기자 | 신동진 기자 입력 2022-07-13 03:00업데이트 2022-07-13 04:04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산업부-중기부 업무보고] 文정부 ‘脫원전’으로 5년째 중단 尹 “원전 생태계 조속복원” 지시 첨단산업 전문인력 14만명 양성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5년째 중단된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이 2024년에 재개된다. 이를 위해 원전 착공에 앞서 거쳐야 하는 환경영향평가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부품을 조기에 발주하기로 했다. 또 2026년까지 약 1조5000억 원을 투입해 14만 명의 산업계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