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2018.02.09 18

[Why] 연아·하뉴·준환… 진달래꽃 넥타이가 행운을 주네요

[Why] 연아·하뉴·준환… 진달래꽃 넥타이가 행운을 주네요박돈규 기자입력 : 2018.02.24 03:02[박돈규 기자의 2사만루] 피겨 겨울왕국의 '우승 청부사' 브라이언 오서 1984년 은메달, 88년 은메달 두 번의 올림픽서 두 번의 아쉬움… 은퇴 후 코치로 다시 도전했다 2010년 연아, 14년 하뉴, 18년 하..

[사설] 천안함 주범이 한국과 유가족 능멸하게 만들 텐가

[사설] 천안함 주범이 한국과 유가족 능멸하게 만들 텐가 입력 : 2018.02.23 03:20 북한이 22일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맞춰 남측에 파견한다고 통보해 왔다. 통일부는 "남북 관계 개선과 비핵화를 비롯한 한반도 평화 정착에 도움을 줄 것"..

[양상훈 칼럼] 타임머신 타고 온 사람들을 평창에서 보았다

[양상훈 칼럼] 타임머신 타고 온 사람들을 평창에서 보았다 양상훈 주필입력 : 2018.02.22 03:17자유롭고 다양한 자연스럽고 일류인 올림픽 관중석 가운데 50년 전 과거에서 타임머신 타고 온 북한 응원단과 악단 양상훈 주필 평창올림픽 빙상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 올림픽파크는 필자를 잠..

[기자의 시각] 北응원단이 두고 간 '기념품' 김승재 스포츠부 기자

[기자의 시각] 北응원단이 두고 간 '기념품'김승재 스포츠부 기자입력 : 2018.02.12 03:13 김승재 스포츠부 기자 지난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끝난 직후, 북한 응원단이 앉았던 200여 좌석엔 하얀 천가방이 놓여 있었다. 이 가방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관중의 보온과 응원을 위해 핫..

[아메리카 vs 동아시아] 평창 이후 美 분노·北 갑질 우려된다

[아메리카 vs 동아시아] 평창 이후 美 분노·北 갑질 우려된다 이춘근 한국해양전략硏 선임연구위원입력 : 2018.02.12 03:12'반쪽 올림픽' 된 모스크바·LA처럼 정치가 스포츠보다 더 막강 美, 북핵 문제의 결정적 당사국… '北 갑질' 묵인하는 한국에 불만 이춘근 한국해양전략硏 선임연구위원 ..

평창 온 버럭 영감… "한국인, 北을 늘 화난 외삼촌처럼 여겨"

평창 온 버럭 영감… "한국인, 北을 늘 화난 외삼촌처럼 여겨"'괴짜 노인 그럼프' 시리즈가 평창을 배경으로 찾아왔다. 세계의 축제 마당이면서도 북핵 갈등을 겪는 모순적 상황이 제3자의 눈을 통해 드러난다.김태훈 출판전문기자  편집=한승미입력 : 2018.02.09 07:17[Books]   한국에 온 괴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