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 북한방문 2018.9.18 5

요소수 대란, 중국만 쳐다보는 정부

요소수 대란, 중국만 쳐다보는 정부 품귀 사태로 경유차 운행 차질 소방·구급차 등 공공부문도 비상 업계 “중국이 수출 다시 해줘야” 택배 기사들 “트럭 대신 리어카 끌 판” 발 동동 조재희 기자 김동현 기자 김정엽 기자 입력 2021.11.05 03:27 4시간 기다려… 요소수 공장서 겨우 2통 샀다 - 경유 승용차와 화물차, 농기계 등에 필수적인 요소수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4일 전북 익산 시민들이 요소수 구매를 위해 공장 앞에 줄지어 서 있다. 이들은 4시간가량 기다린 뒤에야 10리터들이 2통씩을 한정 판매로 구매할 수 있었다. /연합뉴스 부산에 사는 60대 김모씨는 차량 계기판에 요소수 경고등이 들어온 뒤로 며칠째 골머리를 앓고 있다. 평소 3배 수준인 10리터(L)당 3만5000원에 겨우 해외에..

"인기 없는 개혁은 안한다"…정책 '시한폭탄' 떠넘기는 정부[뉴스원샷]

"인기 없는 개혁은 안한다"…정책 '시한폭탄' 떠넘기는 정부[뉴스원샷] 중앙일보 입력 2021.10.23 12:01 업데이트 2021.10.23 12:11 손해용 기자 뉴스 ONESHOT 구독 손해용 경제정책팀장의 픽: 정책 부담 떠넘기기 임기 말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에서 약속 이행 책임을 다음 정부에 떠넘기는 ‘시한폭탄’ 경제정책이 이어져 논란이다. 재정 건전화, 온실가스 40% 감축, 국민연금 개혁 등이 꼽힌다. 이번 정부는 ‘꽃길’을 걷고, 다음 정부는 ‘가시밭길’을 걷게 만든다는 비판이 나온다. 23일 기획재정부ㆍ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재정건전성 개선 숙제를 다음 정부로 넘겼다. 정부는 2021~20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통해 재정진출 증가율을 2023년 5.0%에서 2024..

[평화, 새로운 여정]김정은 "핵사찰 받겠다"… 이제 남은 것은 北美 담판

[평화, 새로운 여정]김정은 "핵사찰 받겠다"… 이제 남은 것은 北美 담판 정보 --> 신문1면 1단 기사입력 2018-09-19 17:40 남북정상 9.19 평양공동선언 北, 전문가 참관하에 동창리 미사일 시험장 폐기 美 '상응조치' 따라 영변 핵시설도 추가폐기 김정은, 연내 서울 답방…사실상 종전선언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