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서 맥주공장도 봉쇄 또 하이트진로 점거농성 법원 “이천공장 진출입 막지마라” 사측이 낸 가처분 신청 받아들여 노조 #조합원 없는 홍천공장 가서 공장 오가는 다리 가로막고 시위 업체측 “이틀간 맥주 출고율 0%” 이미지 기자 입력 2022.08.03 22:53 3일 강원도 홍천군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을 오가는 유일한 다리 #이천 소주공장 막았던 화물연대 #월 50만원의 광고비와 세차비·대기 비용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달 18일부터 야간·심야 출고를 통해 출고 물량을 평시의 70~80% 수준까지 끌어올리자 화물연대는 지난달 22~2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장련성 기자 점점 더 과격해지는 민노총 -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하이트진로 본사 건물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장련성 기자 민주노총 화물연대 하이트진로 지부 소속 노조원들이 16일 오전 6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하이트진로 본사에 기습적으로 진입해 점거 농성을 #시위에 참여하지 않는 다른 화물차 기사들이나 일반 공중의 교통과 안전에도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결정했다. 그러면서 “법원 명령을 위반할 경우 위반 행위 1회당 100만원씩 #시너를 사용해서 우리를 방어하는 동시에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해 가지고 올라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시너가 건물 안에 들어왔다는 것을 직원들도 알고 있어 무섭다고 #시너 들고 하이트진로 본사까지 점거 지방공장 돌면서 시위 벌이다가 경찰에 해산당하자 서울 기습시위 손배소 취하 요구하며 고공농성 새벽에 들이닥친 화물연대 70명 “경찰 오면 극단선택 #서울 강남소방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본사 앞에 큰 에어 매트를 설치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사업장에 대한 불법 점거는 있어서는 안 된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경찰 관계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했다. 화물연대 노조원들은 지난 6월 초부터 운임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시작한 후 하이트진로 공장 등에서 불법 집회를 벌여왔다. 노 #나머지 한 차로는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점거했다. 조합원 네댓 명은 다리 난간에서 자신의 몸을 밧줄로 묶은 뒤 매달린 채 “출차(맥주 물량을 출고하는 것)하면 뛰어내린다” “우리 자극하지 #공회전 비용 지급 #공병 운임 인상 #강원 홍천 공장을 봉쇄하려 하거나 공장에서 제품을 싣고 나오는 차량 통행을 방해해왔다. 경찰은 지난 4일 강원 홍천 공장 앞 통행로를 막고 불법 시위를 하던 노조원들에 대한 강제 해산에 나 #ㅕㄹ거 #8일까지 업무에 복귀할 경우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겠다는 최종안을 제시한 상태다. 회사 측 제시안에 대해 일부에선 “불법 파업을 통해 원하는 걸 얻어내는 화물연대의 행태가 공고화할 것” #10여 명은 옥상으로 올라가 농성을 시작했다. 옥상에서 건물 외벽에 ‘손배 가압류 철회’ ‘해고철회 전원복직’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도 걸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기동대 240여 #D #화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