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별세,2019년. 6월. 10 3

[커버스토리]단독 김대중 前 대통령 두 아들 40억 재산 싸움, 법원으로 간 동교동 사저

[커버스토리]단독 김대중 前 대통령 두 아들 40억 재산 싸움, 법원으로 간 동교동 사저 故이희호 여사 유언장 전문 입수 박혁진 기자 spaingogo@chosun.com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이희호 여사 부부가 남겨놓은 유산을 놓고 2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3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분쟁을 벌이고 있는 사실이 주간조선 취재 결과 확인됐다. 김 전 대통령 부부가 생전에 머물던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사저 등기부등본, 김 이사장·김 의원 간 내용증명, 그리고 법원 제출 서류 등에 따르면 김대중·이희호 부부의 3남인 김 의원은 이희호 여사 별세 후 감정가액 30억원이 훌쩍 넘는 동교동 사저의 소유권을 자신의 명의로 바꿔놓았다. 또한 이희호 여사가 김 전 대통령 서거 후 하나은행에 예치해놓..

[양상훈 칼럼] 공산당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사람들

[양상훈 칼럼] 공산당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사람들조선일보 양상훈 주필 입력 2019.12.26 03:17 운동권에 中·北 공산당은 여전히 애틋한 그 무엇 美 전문가들 미·중 대결 시 韓은 100% 중국 편 판단 우리는 중국서 벗어난 뒤 사상 최고 번영기 맞았지만 20~30년 뒤에도 그럴까 양상훈 주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