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野의 불법 파업 편들기로 잘된 회사, 덕 본 근로자 있나 조선일보 입력 2022.08.26 03:26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하이트진로 본사에서 운송료 정상화와 손해배상 청구 취하 등을 요구하며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는 화물노동자를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 강민정, 박주민, 박영순, 우원식 의원이 참석했다. /2022.08.25 국회사진기자단 민노총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하이트진로 본사 불법 점거 농성이 열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진보당 지도부 등이 연이어 농성 현장을 찾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불법 농성을 벌이는 노조는 두둔하면서 하이트진로엔 합의를 압박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찾은 한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