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파업 협상 ‘손배소’ 놓고 막판 진통 이건혁 기자 | 거제=권구용 기자 | 거제=최창환 기자 | 김도형 기자 | 김재형 기자 입력 2022-07-22 03:00업데이트 2022-07-22 04:38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대우조선 파업] 하청노조, 4.5% 임금인상은 수용 탈퇴냐, 잔류냐 21일 대우조선해양 근로자들이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금속노조 탈퇴에 대한 찬반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근로자들은 금속노조가 하청지회(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의 불법 파업을 지원하며 회사에 큰 피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탈퇴를 추진하고 있다. 거제=뉴스1 파업 50일째인 21일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와 근로자 간 협상은 임금 인상률에선 타협점을 찾았지만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