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228

90. Don't even bother trying-노력조차 하지 마세요

1. 그 질문에 대한 저의 대답은요. My answer to the question is 2.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노력조차 하지 마세요 don't even bother trying to avoid mistake 3. 왜냐하면 아마 엄청난 실수를 할 거든요 Because you're going to make tons of mistakes 4. 중요한 건 실수로 부터 빠르게 배우고 포기하는 것입니다 And the important thing is actually learning quickly from whatever mistakes you make and not giving up * bother 1. 애쓰다 to make effort to do something 2. 괴롭히다, 화나게 하다 to make ..

89. Manage your mind! 당신의 마음을 관리하세요?

1. 문제는 당신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가? 가 아닙니다 The question isn't "Can you handle the situation?" 2. 문제는 "당신이 스스로의 마음을 관리할 수 있는가?"입니다. The question is "Can you handle your mind?" 3. 당신의 성장을 해치는 생각과 감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까? Can you manage the thoughts and the emotions that are trying to poison your prograss? 4.상황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의 마음을 관리하세요! Forget managing the situation! Manage your mind! * manage 처리하다, 다루다, 관리하다 to ..

[숨어있는 세계사] 기원전 6세기 아테네서 첫 공직 선거… 제비뽑기로 선출해

[숨어있는 세계사] 기원전 6세기 아테네서 첫 공직 선거… 제비뽑기로 선출해 입력 : 2022.06.01 03:30 참정권(參政權) 1일은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하는 날입니다. 교육감을 비롯해 각 지역의 의회 의원, 자치단체장을 뽑는데요. 선거는 민주주의의 질서를 형성하는 가장 핵심적인 제도예요. 국민이 대표자를 선출하고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구체적인 방법 중 하나이고요. 국민이 국정에 참여할 권리인 '참정권(參政權)'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확대됐는지 알아볼까요. 제비뽑기로 공직자 선출한 아테네 역사 속 첫 공직 선거는 기원전 6세기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인 아테네에서 열렸어요. 아테네는 그리스 아티카 평원 중심부에 있었는데, 초기에는 상당한 비용을 들여 이곳의 방위(防衛)를 전담하고 있던 귀족..

교육제도 2022.06.01

[예쁜 말 바른 말] [245] '밀어붙이다'와 '벗어부치다'

[예쁜 말 바른 말] [245] '밀어붙이다'와 '벗어부치다' 입력 : 2022.06.01 03:30 *충분한 협의 없이 정책을 서둘러 (밀어붙이면, 밀어부치면) 국민의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이다. *그는 옷을 (벗어붙이고, 벗어부치고) 서둘러 사람들의 싸움을 말렸다.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골라 보세요. 정답은 '밀어붙이면' '벗어부치고'입니다. '붙이다'와 '부치다'를 헷갈리는 경우도 많고, 이 두 말이 붙는 낱말을 잘못 쓰는 경우도 많은데요. '밀어붙이다'는 '밀어서 한쪽에 붙어 있게 하다' '고삐를 늦추지 않고 계속 과감하게 추진하다'라는 두 가지 뜻이 있어요. 차례대로 예를 들면 '컴퓨터를 책상 구석에 밀어붙여 놓았다' '일을 계획대로 밀어붙이다'와 같이 쓸 수 있어요. '벗어부치다'는 '대들 ..

교육제도 2022.06.01

BTS 방문에 美백악관 ‘술렁’… 꽉 찬 브리핑룸에 30만 동시접속

BTS 방문에 美백악관 ‘술렁’… 꽉 찬 브리핑룸에 30만 동시접속 [김진명의 워싱턴 리얼타임] 워싱턴=김진명 특파원 입력 2022.06.01 07:3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찾은 BTS 멤버들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장피에르 대변인이 “오늘은 아시아, 원주민, 하와이, 태평양계 미국인들을 위한 문화 유산의 달 마지막 날”이라며 “특별한 손님을 브리핑룸에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BTS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5월 31일 오후 1시30분쯤(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 중심의 라파예트 공원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백악관과 맞닿은 이곳은 평소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곳이지만, 이날 백악관 주변 펜스를 에워싼 이들은 ‘BTS’라고 적힌 보라색 피켓을 들거나 태극기 스티커를..

연예. 스포츠 2022.06.01

3일간 기계로 회복시킨 간을 다른 환자 몸에 이식했더니… [사이언스샷]

3일간 기계로 회복시킨 간을 다른 환자 몸에 이식했더니… [사이언스샷]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2.06.01 07:20 스위스 취리히 대학병원의 피에르-알랭 클라비엥 교수와 필립 두트코프스키 교수가 지난해 5월 기계장치에서 3일간 회복시킨 간을 환자에게 이식하는 모습. 현재까지 간은 정상적인 기능을 보이고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스위스 취리히 대햑병원 스위스 과학자들이 손상된 간을 사흘 간 기계장치에서 회복시키고 환자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간은 몸 밖에서 섭씨 4도로 12시간까지만 보관할 수 있었다. 이번 결과는 환자에게 이식할 수 있는 간의 숫자를 크게 늘리는 효과를 거둬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병원의 피에르-알랭 클라비엥 교수 연구진은 ..

교육제도 2022.06.01

[선우정 칼럼] 86 운동권이 만든 황금 송아지

[선우정 칼럼] 86 운동권이 만든 황금 송아지 분노한 모세는 우상을 불태우고 가루로 잘게 빻아 물에 섞어 민중에게 마셔 없애도록 했다 그들에게 용퇴를 바랄 수 없다 우상의 시대는 부숴야 끝난다 선우정 논설위원 입력 2022.06.01 00:30 일주일 전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의 주제는 ‘나는 깨어 있는 강물’이었다. 사회자는 “강물은 바다로 직진하지 않지만 결국 바다로 간다”고 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추도사에서 직설적으로 말했다. “대선 패배 후 기운이 나지 않는다, 뉴스도 보기 싫다는 분이 많다. 그럴수록 각성해서 민주당을 키우는 힘을 모아 달라.” 이 추도식에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동참했다. 마이크도 잡지 못했..

정치 2022.06.01

文사저 시위 강경대응 민주당… “쥐XX” 외친 MB집앞 시위땐 어땠나

文사저 시위 강경대응 민주당… “쥐XX” 외친 MB집앞 시위땐 어땠나 정채빈 기자 입력 2022.05.31 14:47 2017년 12월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 현장./유튜브 '민플러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은 최근 경남 양산에서 벌어지는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에 대해 격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30일엔 ‘윤석열 대통령이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들고 나왔다. 하지만 이런 민주당은 2017년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쥐XX” 등의 막말을 쏟아낸 시위가 4개월간 벌어졌을 때, 오히려 시위에 참가하고 독려했었다. 지난 2017년 10월부터 이 전 대통령의 서울 논현동 사저 앞에서는 그의 구속을 촉구하는 단체들의 시위가 매일같이 진행됐다. 당시 ‘쥐를 잡자 특공대’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