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톡톡히 챙긴 에르도안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서 가장 크게 웃었다 스웨덴·핀란드 나토 가입 문제… 튀르키예, 개막 전날 반대 철회 美와 F-16 현대화 사업 계약, 스웨덴 등엔 범죄인 인도 요청 파리=정철환 특파원 입력 2022.06.30 22:22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스웨덴·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지지' 양해각서 서명 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가운데) 튀르키예(터키) 대통령이 막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오른쪽 세 번째는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 왼쪽 두 번째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AP 연합뉴스 30일 폐막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최대 수혜국이 튀르키예(터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레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