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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ther you / know it or not여러분은 알게 모르게,

1. Who do you / want to be?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2. It's a simple / question, 심쁠 쿠에스쳔 간단한 질문이됴 3. and whether you / know it or not 여러분은 알게 모르게, 4. you're / answering it/ every day / through your actions 당신의 행동을 통해서 매일 이 질문에 답을 하고 있어요 * whether A or B A이든 B이든(상관없이) 1. Whether you/ win or lose, you must play fair 이기든 지든, 너는 공정하게 경기를 해야 한다 2. Whether you / like it or not, I'm going out tonight 네가 좋..

초석 앉은 文 논란에...조계종 “문화재청장·靑박수현 사퇴하라”

초석 앉은 文 논란에...조계종 “문화재청장·靑박수현 사퇴하라” “천박한 문화재 인식...사과했으면 될 일을 변명 일관하다 실언과 논란 지속” 김한수 종교전문기자 입력 2022.04.08 16:16 조계종은 8일 대변인 법원 스님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천박한 문화재 인식을 드러낸 문화재청장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문재인(가운데) 대통령과 김정숙(왼쪽) 여사가 지난 5일 북악산 산행 도중 법흥사터 연화문 초석에 앉아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계종은 “법흥사 사찰터는 1960년대 정부가 북악산을 폐쇄하면서 스님과 신도들의 불사 노력이 무산된 아픔이 있는 곳”이라며 “현 정부가 북악산 남측면 전면개방을 결정하고, 그 일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 부부가 산행하면서 법흥사..

대검, ‘검수완박’ 공식 반대…“극심한 혼란·국민불편 초래”

대검, ‘검수완박’ 공식 반대…“극심한 혼란·국민불편 초래” 대검 “김오수 검찰총장, 현 상황 매우 무겁게 받아들여” 김정환 기자 입력 2022.04.08 15:23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대검은 8일 “정치권의 검찰 수사기능 전면 폐지 법안 추진에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대검찰청 청사. /조선DB 대검은 이날 오후 ‘검찰수사기능 전면 폐지 법안 추진에 대한 대검 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검은 “검사가 직접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70여년간 시행되던 형사사법 절차를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으로 극심한 혼란을 가져올 뿐 아니라, 국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국가의 중대범죄 대응역량 약화를 초래..

외국인이 가진 한국에 대한 오해와 진실[벗드갈 한국 블로그]

외국인이 가진 한국에 대한 오해와 진실[벗드갈 한국 블로그] 벗드갈 몽골 출신·서울시립대 행정학 석사 입력 2022-04-08 03:00업데이트 2022-04-08 05:25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일러스트레이션 권기령 기자 beanoil@donga.com 벗드갈 몽골 출신·서울시립대 행정학 석사 얼마 전 한국에서 유학을 하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미팅 이벤트를 연 적 있다. 코로나19로 한국에 올 계획을 미룬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한국에서 오래 산 경험을 통해 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답변을 해줬다. 그리고 이들의 궁금증들을 살펴보면서 한국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첫 번째로 기억에 제일 남는 질문은 ‘..

교육제도 2022.04.08

北 핵실험 징후 속, 尹 ‘한미동맹 심장부’ 찾았다

北 핵실험 징후 속, 尹 ‘한미동맹 심장부’ 찾았다 박훈상 기자 | 조아라 기자 | 워싱턴=문병기 특파원 입력 2022-04-08 03:00업데이트 2022-04-08 05:17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尹 “한미동맹 결속 높여 北에 대응” 평택 주한미군 기지 찾아 강조 대통령당선인, 미군기지 방문 처음 성김 美대북대표 “15일 김일성생일… 北 핵실험-미사일 도발 가능성” 캠프 험프리스 ‘정전협정의 방’ 기념관서 한미 사령관과 대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주한미군 기지인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정전협정의 방’ 기념관에서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오른쪽), 김승겸 연합사 부사령관(왼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 하단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남북 정..

외교 2022.04.08

‘58년 記者’ 김대중 “권위주의 시대, 신문기자가 맞서 싸울 대상 있어 행운이었다” [송의달 LIVE]

‘58년 記者’ 김대중 “권위주의 시대, 신문기자가 맞서 싸울 대상 있어 행운이었다” [송의달 LIVE] 제66회 ‘신문의 날 ‘특별인터뷰...김대중 조선일보 칼럼니스트 “1980년 5월 하순 쓴 光州 민주화 운동 현장취재 기사 회한 남아” 송의달 에디터 입력 2022.04.07 11:00 김대중(金大中) 칼럼니스트는 한국 언론계의 ‘살아있는 전설(傳說·legend)’이다. 3주 단위로 그의 칼럼이 실릴 때마다, 그는 한국 최고령·최장수 칼럼니스트 기록을 경신(更新)하고 있다. 1965년 6월 언론계에 투신한 그는 55년간 조선일보 한 곳에서만 일했다. 김대중 칼럼니스트는 2022년 3월31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칼럼을 쓰기 위해 여러 부류 사람들과의 만남, 생활 주변, 현장을 유심히 관찰하고, 듣고,..

사설-신문 등 2022.04.08

“戰時에만 279회… 이승만 연설을 다시 본다”

“戰時에만 279회… 이승만 연설을 다시 본다” 김명섭 교수팀 ‘전쟁과 연설’ 발표 유석재 기자 입력 2022.04.08 03:00 6·25 전쟁 중인 1951년 이승만 대통령이 동부전선을 시찰하는 도중 강원도의 한 부대에서 지프차 위에 선 채 장병들을 격려하는 즉석 연설을 하고 있다. /기파랑 “아직도 어떤 나라들은 공산주의의 위험성을 철저히 깨닫지 못해서, 원수가 저의 국경을 침범할 때까지는 싸우기를 싫어하는 까닭에 많은 우려가 되는 것이니, 합하면 살고 합하지 못하면 살 수 없는 이치를 확신할 때까지는 안전을 보장키 어려울 것입니다.”(1951년 8월 15일 대통령 광복절 기념사) 팔순에 가까운 한국의 노(老)대통령은 한겨울 서울운동장과 최전방 부대의 지프차를 가리지 않고 전시(戰時) 연설을 펼쳤다..

교육제도 2022.04.08

美, 더 센 긴축 예고... 시중자금 월 115조원 거둬들인다

美, 더 센 긴축 예고... 시중자금 월 115조원 거둬들인다 5월 양적긴축 시사 연준, 가이드라인 제시 0.5%p 금리 인상 빅스텝도... 내달 ‘쌍끌이 돈줄죄기’ 나설 듯 손진석 기자 입력 2022.04.07 20:31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로이터 연합뉴스 40년 만에 최고 수준인 미국 물가를 잡기 위한 연방준비제도의 강도 높은 통화 긴축 ‘가이드라인(정책 방향)’이 모습을 드러냈다. 6일(현지 시각) 공개된 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참석자들은 월 950억달러(약 115조원) 한도 내에서 양적긴축(QT)을 진행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양적긴축은 연준이 보유한 국채 중심의 채권 자산이 만기가 될 때 재투자하지 않거나 시중에 파는 방식으로 유동..

경제 2022.04.08

상하이 먹거리 부족해 시위하는데... 당국 “애국주의 노래 불러라

상하이 먹거리 부족해 시위하는데... 당국 “애국주의 노래 불러라” [박수찬의 차이나 종단횡단] 전시장은 ‘4만 병상’으로 개조 베이징=박수찬 특파원 입력 2022.04.07 22:19 중국 상하이 훙차오공항 인근에 있는 중국 국가전시센터는 한 해 100건이 넘는 산업 전시회가 열려 일 년 내내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로 붐볐던 곳이다. 매년 700억위안(약 13조4000억원) 규모의 계약이 체결되는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도 열린다. 하지만 7일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코로나 임시 병원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하루에 인력 6000명을 투입해 24시간 진행하고 있는 공사가 8일 밤 끝나면 전시장은 병상 4만 개를 갖춘 초대형 코로나 환자 수용 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중국 당국은 이와 별도로 저장, 장쑤 ..

글로벌 뉴스 2022.04.08

집단학살 러시아, 유엔 인권이사국서 퇴출됐다… 93國 찬성

집단학살 러시아, 유엔 인권이사국서 퇴출됐다… 93國 찬성 유엔 총회, 인권이사회서 러 자격정지안 가결 러시아군의 부차 학살-은폐에 응징 메시지 2011년 리비아 인권이사국 퇴출 이후 처음 러, 표결 전 약소국에 “반대표 안 던지면 복수” 뉴욕=정시행 특파원 입력 2022.04.08 00:59 유엔이 7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특별총회를 열어 러시아를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의 자격정지를 결정하는 전자투표를 한 뒤, 그 결과가 전광판에 나타나고 있다. 유효투표를 한 117개국 중 3분의2가 훨씬 넘는 93개국이 압도적으로 찬성, 러시아 퇴출안이 가결됐다. 러시아는 안보리 상임이사국 같은 주요국으로선 처음으로 인권이사회에서 퇴출됐다. /AFP 연합뉴스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한 러시아가 유엔(U..

글로벌 뉴스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