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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re/ not paying /attention그들은 집중하고 있지 않아요

. 1.And I / look around the/ room-륵커 라운드 at my/ fellow executives 회의실에 있는 동료 임원들을 쳐다봤는데 2. And I/ watch as they/ pick up their cell phones 제가 봤는데 다들 전화기를 들고 있고 3. and look down/ at their/ laptops 노트북만 내려다보고 있어요 4. They're/ not paying /attention 그들은 집중하고 있지 않아요 *pay attention 집중하다. 신경쓰다. 주목하다 to listen, watch, or consider something very carefully 뭔가 딴짓하는 것 같고, 내가 말하도 이ㅛ을, 그럴 때 쓸수잇는 표현이죠 아니면 만약에 상..

[숨어있는 세계사] 60만 대군 이끌고 갔지만… 5만명 살아남고 패퇴했어요

[숨어있는 세계사] 60만 대군 이끌고 갔지만… 5만명 살아남고 패퇴했어요 입력 : 2022.04.06 03:30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러시아가 영국봉쇄령 파기하자 프로이센 등 연합해 응징 나섰지만 지형·기후 고려 못해 참패했죠 ▲ 19세기 독일의 화가 아돌프 노르던이 그린 ‘나폴레옹의 모스크바 퇴각’(1851). /위키피디아 최근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FMCIM)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의 회원 자격 박탈을 논의하고 있다고 해요. 표트르 차이콥스키(1840~1893)를 기리기 위해 1958년 창설된 차이콥스키 콩쿠르는 쇼팽·퀸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음악계가 한목소리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콩쿠..

역사 2022.04.06

[예쁜 말 바른 말] [237] '자랑스러운'과 '자랑스런'

[예쁜 말 바른 말] [237] '자랑스러운'과 '자랑스런' 입력 : 2022.04.06 03:30 * 행사를 진행하면서 한 사회자가 '국기에 대한 맹세'를 낭송합니다.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위 예문에서 틀린 말을 찾아 고쳐 보세요. 많은 사람이 '-러운'을 '-런'으로 축약해 '자랑스런'이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맞춤법에 맞는 표기는 '자랑스러운'입니다. '자랑스럽다'는 "남에게 드러내 뽐낼 만한 데가 있다"는 뜻입니다.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와 같이 쓰지요. '부럽다'의 활용형은 '부런'이 아닌 '부러운'이고, '서럽다'의 활용형도 '서런'이 아닌 '서러운'으로 표기해야 합니다. 이..

교육제도 2022.04.06

[박종인의 땅의 歷史] 296. “두번 다시 나라를 그르치지 말라” - 갑오개혁 정부 총리대신 김홍집

[박종인의 땅의 歷史] 296. “두번 다시 나라를 그르치지 말라” - 갑오개혁 정부 총리대신 김홍집 갑오년 삼국지, 운명의 청일전쟁 6. 500년 모순을 뒤집은 갑오개혁 갑신정변 주역 김옥균은 1894년 조선정부가 보낸 자객 홍종우에 의해 암살된 뒤 부관참시와 능지형을 받았다. 일본 지식인들은 그 잔인한 처형에 경악했다. 고종 정부가 환호작약하는 동안 전쟁이 터졌다. 대원군과 갑신정변 세력이 꿈꾸던 세상을 하나씩 그려갔지만, 일본 측 지원 속에 시작된 갑오개혁은 양날의 칼이었다. 김옥균 처형을 묘사한 일본 판화. /영국박물관 갑오개혁의 시작 1894년 7월 13일 조선 정부는 동학 농민군 요구에 항복해 정부 내에 개혁 담당 기관인 ‘교정청’을 설치했다. 고종은 농민 전쟁 원인을 ‘이제껏 미봉책으로 얼버..

역사 2022.04.06

[朝鮮칼럼 The Column] 자칭 민주정권의 ‘좀스럽고 민망한’ 권위주의 5년

[朝鮮칼럼 The Column] 자칭 민주정권의 ‘좀스럽고 민망한’ 권위주의 5년 국민이 대통령 조롱해도 내버려두는 게 진짜 ‘권위’ 시민을 모욕죄로 고소한 文은 비민주적 ‘권위주의’ 소위 ‘깨시민’ 덩달아 위세… 尹은 진정한 권위 누리길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입력 2022.04.06 03:20 현지 시각 지난 3월 27일,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코미디언 크리스 록이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핑킷 스미스의 짧은 머리를 두고 농담을 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처음에는 같이 웃던 윌 스미스, 아내의 눈치를 보더니 갑자기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급기야 무대 위로 올라가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리고, 자리에 돌아와서도 계속 목청을 높였다. “다시는 내 ..

[사설] ‘3不’ 더해 ‘1限’까지 中에 약속하고 사드 정식 배치 막은 건가

[사설] ‘3不’ 더해 ‘1限’까지 中에 약속하고 사드 정식 배치 막은 건가 조선일보 입력 2022.04.06 03:26 2017년 9월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사드 기지에 반입된 사드 발사대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직인수위는 정부가 ‘3불(不)’ 외에 사드 운용에 제한을 두는 이른바 ‘1한(限)’까지 중국 요구를 들어준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군사 주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사안으로 실체적 진실을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했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정부가 중국의 ‘1한’ 요구를 들어주려 했다는 강한 의심이 든다”고 했다. ‘3불’은 2017년 한·중 협의를 통해 ‘한국이 미국 주도의 미사일 방어 체계에 참여하지 않고, 사드를 추가 배치하지 않으며, 한·미·일 군사 동맹을 추진하지 않..

러軍, 학살 시신에 폭발물 설치… 수습 온 사람 목숨까지 노렸다

러軍, 학살 시신에 폭발물 설치… 수습 온 사람 목숨까지 노렸다 우크라정교회 주임 사제가 시장(市長) 시신 수습하려들자, 러시아 병사 “폭발물 제거하겠다”며 제지하기도 이철민 선임기자 입력 2022.04.05 20:20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주변 도시들에서 후퇴한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살해하고 시신에 폭발물까지 설치했다는 우크라이나인들의 증언이 잇따른다고, 더 타임스를 비롯한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시신을 수습하려는 이들의 목숨까지 노린 것이다. 우크라이나 병사가 우크라 부차 지역에서 거리에 놓여져있는 우크라인의 시신에서 러시아군이 설치한 부비트랩이 있는지 확인하고있다./AP 연합뉴스 수백 구의 민간인 시신이 발견된 부차 시(市)뿐 아니라, 이 도시의 북쪽과 남쪽에 위치한 호스토멜과 이르핀 등에서 발견된..

글로벌 뉴스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