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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We have something radical in common 우리는 근본적인 공통점을 갖고 있어요

1. 여기 있는 우리 모두는 다 다른 사람 들이죠. All of us here are different pepole 2. 그러나 우리는 꽤 근본적인 공통점을 갖고 있어요 but we have something quite radical in common 3. 우리는 예술가가 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요 We have the freedom to be artist, 4. 창조할 수 있는 자유, 겁 없이 권위에 도전할 자유가 있어요. the freedom to create, to challenge authority fearlessly. * have (something) in common 성격, 취미, 의견을 누군가와 공유하다. 공통점이 있다 share characteristics, interests, opinio..

86. We're really looking forward to meeting her. 우리는 아이 만나길 기대하고 있어요

1. 임심은 정말 즐거웠어요 The pregnancy has been really fund 2. 우리는 아이 만나는 것을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We're really looking forward to meeting her, 3. 마크가 정말 아이 만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Mark is really looking forward to meeting her. 4. 네, 3주가 되었죠 Yeah, well it's been 37 weeks. 5. 그러나 나올 때가 된 것 같아요 So I think it's time for her to come out * look forward to V ing 기대하다, 고대하다 feel excited about something that is going to happen 여기..

85. He's most known for his art. 그는 예술로 가장 잘 알려져 있어요

1. 책에서 아이작슨은 무엇이 다빈치를 특별하게 만들었는지 말합니다. What Isaacson does/ is say what made Davinchi special. 2. 다빈치는 예술로 가장 장 알려져 있죠 He's most known for his art. 3. 그렇지만 다빈치 자신은 본인이 군사 엔지니어, He thought himself as a military engineer, 4. 그리고 과학자, 음악 전문가라고 생각했어요 and a scientist , and expert on music * be known for-로 잘 알려져 있다. 유명하다 for 다음에는 유명해잔 이유를 써줍니다. 유명해진 어떤 요인에 대해서 말할 때 쓸 수 있어요 1. He is known for his good l..

리커창 인민일보 1면인데 시진핑 11면…中권력투쟁설 무슨일

리커창 인민일보 1면인데 시진핑 11면…中권력투쟁설 무슨일 중앙일보 입력 2022.05.30 00:28 업데이트 2022.05.30 09:1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지면보기지면 정보 신경진 기자중앙일보 베이징 총국장 구독 신경진 베이징총국장 “6월까지 모든 조치를 취해 경제 회복을 쟁취하라. 경제는 경제만이 아닌, 중대한 정치문제다.” 지난 25일 ‘전국 경제 지표 안정 화상 회의’에서 흘러나온 리커창(李克强·67) 총리의 육성이다. 이날 회의는 31개 성·시 간부와 2844개 현급 간부 등 10만명이 참석해 지난 1962년 마오쩌둥이 소집했던 ‘7000인 대회(확대 중앙공작회의)’에 빗대 ‘10만인 대회’로 불린다. 지난 2020년 2월 시진핑(習近平·69) 주석이 간부 17만명을 화상 소집했던 회의에..

글로벌 뉴스 2022.05.30

"부럽지가 않어? 장기하가 부럽다"…MZ들 SNS 지우는 이유

"부럽지가 않어? 장기하가 부럽다"…MZ들 SNS 지우는 이유 중앙일보 입력 2022.05.30 05:00 업데이트 2022.05.30 10:0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최서인 기자 구독 “어떤 때는 요가하며 사는 이효리의 삶을, 어떤 때는 명품 두르고 사는 도시 생활을 부러워했죠.” 회사원 서모(29)씨는 1년째 SNS를 줄이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두서없어진’ 자신의 취향을 되찾기 위해서다. 그는 “분명 나도 나만의 가치관이 있었을 텐데 어느새 잃어버렸다”고 했다. 서씨는 그 원인을 SNS에 반복 노출됐기 때문으로 생각했다. SNS를 자주 보며 ‘부럽다’,‘신기하다’에서 끝나던 감상이 점점 형언하기 어려운 자격지심 같은 감정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친구의 SNS에 자주 보이던 명품의 가격을 찾아보는 ..

교육제도 2022.05.30

재활용 플라스틱 제품 판매량 100만t 이상으로 확대키로롯데

재활용 플라스틱 제품 판매량 100만t 이상으로 확대키로 롯데 최연진 기자 입력 2022.05.30 03:00 롯데는 상장사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치, ESG 전담팀 운영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투명한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롯데월드타워 전경. /롯데 제공 롯데는 상장사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설치, ESG 전담팀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투명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든 상장사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의무화한 그룹은 롯데가 처음이다. 롯데는 작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상장사(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하이마트,..

환경 2022.05.30

중기·소상공인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노동계 “현대판 계급제”

중기·소상공인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노동계 “현대판 계급제” 최저임금 내달부터 본격 심의 중기 60%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노동계 “1만1860원으로 올려야” 최연진 기자 입력 2022.05.30 03:30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최저임금 업종별·지역별 차등화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인플레 심화 우려 속에 6월부터 본격 시작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는 최저임금 인상폭을 둘러싼 유례없는 진통이 예상된다. 경영계는 “지난 정권 5년간 최저임금이 40% 넘게 올랐다”며 동결을 주장하는 반면 노동계는 “최근 살인적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반드시 1만원대로 인상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다음 달 9일 전원회의에서..

귀족 노조 2022.05.30

2045년까지 자동차 생산·운행·폐기 全단계서 탄소 순배출 ‘0′ 목표

2045년까지 자동차 생산·운행·폐기 全단계서 탄소 순배출 ‘0′ 목표 현대차 조재희 기자 입력 2022.05.30 03:00 지난해 12월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 영상에 출연한 배우 박정민(가운데)씨와 소상공인들이 캠페인 차량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ESG는 무엇인가요? ESG는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입니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생존과 직결되는 핵심가치들로, ESG를 구성하는 세부 요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과거에는 기업을 평가함에 있어서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는가?’ 중심으로 ‘재무적’인 정량 지표가 기준이..

환경 2022.05.30

[朝鮮칼럼 The Column] ‘민주 대 반민주’ 아니라 ‘진실 대 탈진실’이다

[朝鮮칼럼 The Column] ‘민주 대 반민주’ 아니라 ‘진실 대 탈진실’이다 말의 의미 뒤틀어 사실 바꾸려 했던 문 정부, 대선 패배로 귀결 민주·반민주 구도였던 87년 체제는 끝나… 진실 지키는 게 시대정신 김영수 영남대 교수·정치학 입력 2022.05.30 03:20 나라가 망하기 전에 말[言]이 먼저 망한다고 한다. 진(秦) 제국도 그런 사례이다. 중국 최초로 천하를 통일한 진은 불과 16년 만에 망했다. 황제 외의 누구도 생각하거나 말해서는 안 된다는 법가의 정치관이 문제였다. 생각을 담은 책을 불사르고, 말 많은 지식인을 생매장(분서갱유)했다. 환관 조고가 상황을 악화시켰다. 그는 2세 황제에게 사슴을 바치며 말[指鹿爲馬]이라고 했다. 사슴이라고 말한 신하들은 혹독한 댓가를 치렀다. 말이 ..

정치 2022.05.30

“獨 육아휴직 3년으로 늘렸다가 경력단절 늘어나는 역효과만”

“獨 육아휴직 3년으로 늘렸다가 경력단절 늘어나는 역효과만” [변희원·김경필이 만난 사람] 노동 경제학 권위자 클라우디아 골딘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변희원 기자 김경필 기자 입력 2022.05.30 03:00 클라우디아 골딘 하버드대 교수는 26일 본지 인터뷰에서 여성 경력 단절과 남녀 임금 격차의 해법으로 육아 휴직 확대가 꼽히는 것에 대해 “흑사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게 반창고를 내미는 격”이라며 “일자리 구조 자체를 바꾸고 부모가 육아에 들이는 비용을 줄여줘야 한다”고 했다. /클라우디아 골딘 교수 제공 한국의 남성 근로자가 100만원을 벌 때 여성 근로자는 67만7000원을 번다. 성별 간 임금 격차가 OECD 최고 수준이다. 1992년 이래 30년간 1위다. 여성과 남성 간 학업 성취도의 차이가..

경제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