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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우리 잠시 진솔해 볼까요?Can we/ get real/ for a minute?

1. 저는 당산아 속 깊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I get/ the impression / that you're a/ deep person 2. 저는 내자신이 속이 깊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에게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I like to/ give the/ impression that I'm a/ deep person. 3. 우리 잠시 진솔해 볼까요? Can we/ get real/ for a minute? 4.깊이 가보죠 Let's go /deep * get real 현실적으로 되다 real은 진짜의 라는 뜻입니다, get real 정신차례 ! 현실을 직시해! 등의 표현으로 많이 쓰임니다 1. Get real! He's never going to give upi the money! 정신차례! 그는 ..

카테고리 없음 2022.05.05

우크라이나 전쟁 A to Z

우크라이나 전쟁 A to Z 공유 모두 펼치기모두 닫기 우크라이나 전쟁의 서막 link_copy 지난 2월 24일 오전 5시(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특별 군사작전’ 결정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당시엔 70일이 넘는 장기전을 예상한 이는 거의 없었죠. 대체 어쩌다, 21세기 유럽에서 육·해·공군이 총동원된 침략 전쟁이 벌어지게 됐을까요. 러시아는 지난해 11월 약 9만 명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엔 서방도, 우크라이나도 ‘늘상 반복되던 러시아의 군사 훈련’이려니 생각하는 분위기였죠. 모두의 예상과 달리, 러시아 병력은 철수되지 않고 19만 명(미국 추산)까지 늘어납니다. 서방의 경고에도 ‘일촉즉발’의 위기감을 고조시키던 푸틴은 ‘설마’..

글로벌 뉴스 2022.05.05

[단독] "사람이 길 됐다" 425㎞ 올레길 첫 완주한 시각장애인

[단독] "사람이 길 됐다" 425㎞ 올레길 첫 완주한 시각장애인 중앙일보 입력 2022.05.05 05:00 허정원 기자 구독 “올레길 자원봉사자들 덕에 제주의 바람과 파도 소리, 곶자왈 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이 길이 되는 과정을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처음을 올레길을 완주한 류청한(52) 씨가 4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완주증서를 받고 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425㎞ 구간의 제주 올레길을 완주한 사례가 나왔다. 2007년 올레길이 세상에 첫선을 보인지 15년 만이다. 주인공은 장애인 동료상담 전문가 류청한(52·남)씨. 류씨는 4일 오후 2시쯤 14-1코스를 마지막으로 올레길을 완주한 후 소회를 밝혔다. 그는 ..

건강 2022.05.05

[사설] 대장동 “4000억 도둑질” 수사권 어떻게 조정되든 진상 밝혀야

[사설] 대장동 “4000억 도둑질” 수사권 어떻게 조정되든 진상 밝혀야 조선일보 입력 2022.05.05 03:24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작년 말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 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대장동 특혜·비리로 기소된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사업을 두고 “4000억원짜리 도둑질”이라고 직접 말한 녹음 파일이 법정에서 재생됐다. 육성으로 “(문제가 되면) 게이트 수준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도배할 것”이라고도 했다. 2014년 11월 남 변호사가 다른 대장동 일당과 나눈 대화 내용이다. 성남시가 대장동 민관 개발을 선언한 것은 남 변호사가 이 말을 한 지 한 달 뒤인 2014년 12월이고, 대장동 사업자 선정 절차는 2015년 2월 진행됐다. 4000억원은 실제 대장동 ..

[사설] 헌재는 文정권 안전보장 위한 검수완박 法 엄정 심판을

[사설] 헌재는 文정권 안전보장 위한 검수완박 法 엄정 심판을 조선일보 입력 2022.05.05 03:26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2022.5.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국회가 통과시킨 법률이라도 입법 과정이나 내용이 헌법을 위반한다면 대통령은 반드시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권리가 아니라 의무다.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헌법을 수호할 책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과 정권이 저지른 불법을 검찰이 수사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탄법’을 즉시 공포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한 뒤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자신의 임기 만료를 불과 1주일 앞두고 벌인 일이다. 화급히 입법 대못을 박은 것이다. 민주당은 문 정권 방탄법을 강행하면서 “처리 안 ..

검찰 개악 2022.05.05

[경제포커스] 인플레이션 해법, ‘1970년대 독일’에 답 있다

[경제포커스] 인플레이션 해법, ‘1970년대 독일’에 답 있다 獨 70년대 세계 인플레 위기 맞아… 금리 공격적으로 올려 물가 잡고 취약계층엔 고용지원·소득 보전 새정부, 저소득층 채무 재조정을 김홍수 논설위원 입력 2022.05.05 03:00 뉴스1 고유가, 코로나발 공급난 여파로 50년 내 최악의 인플레이션이 세계 경제를 덮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이 고물가를 잡으려 큰 폭의 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들이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4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4.8%나 올라 새 정부의 당면 과제로 부상했다. 새 정부의 당면 경제 과제는 고(高)물가 해결이다. 문제는 문재인 정부가 재정을 너무 망쳐 놔 정책 대응 수단이 고갈돼 있다는 점이다. 외환 위기 직후 ..

경제 2022.05.05

[김창균 칼럼] 文이 체통과 맞바꾼 갑옷, 그래서 좀 안심되시나

[김창균 칼럼] 文이 체통과 맞바꾼 갑옷, 그래서 좀 안심되시나 집권당이 “대통령 지킨다” 졸속 통과시킨 검수완박 국무회의 때 국회 열지 말라 자기 말 뒤집으며 法 공포 대통령 말 발단 된 범죄 혐의 아랫사람들이 대신 곤욕 김창균 논설주간 입력 2022.05.05 00:00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2년 차였던 2018년 8월, 청와대 대변인은 “매주 국무회의가 열리는 화요일엔 국회 본회의나 상임위가 안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각 부처 장관들이 국회에 불려 나가 국무회의가 몇 차례 파행을 겪은 뒤끝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같은 요청을 정무수석을 통해 국회에 전달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그제, 5월 3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