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율, 한 주만에 30%→13% 폭락... 충청 민심 심상찮다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5.20 15:52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지지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5월 둘째 주 30%대였던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10%대로 주저 앉았다. 충청권은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0일 대전 유성구 충대정문오거리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뉴스1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은 43%, 민주당은 29%의 지지율을 얻었다. 민주당 지지율은 작년 11월 3주차 조사 이후 가장 낮았다. 갤럽은 3월 대선 직전부터 5월 첫째주까지 국민의힘·민주당 지지도가 비슷했지만, 지난주 윤석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