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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탐지 못했고 韓은 "실패"…北미사일에 갈렸다, 지소미아는?

日 탐지 못했고 韓은 "실패"…北미사일에 갈렸다, 지소미아는? 중앙일보 입력 2022.05.27 05:00 업데이트 2022.05.27 12:1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권호 기자 구독 “첫 번째 탄도미사일은 최고고도 550㎞로 약 300㎞를 비행했다. 6시 42분쯤 발사한 미사일은 최고고도 50㎞로 약 750㎞를 변칙궤도로 비행했다.”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 “(6시 37분에 쏜 두 번째 미사일은) 수십㎞를 날아갔다가 레이더에서 사라지는 것을 봤을 때, 일부러 그 지점에 떨어뜨리려 했겠냐는 의구심이 있다.”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 이미지크게보기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의 산파였다. 우여곡절 끝에 실효를 상실한 지소미아가 금명간 복..

“윤호중 공동 유세문 거부”… 박지현, 사과 5시간만에 유세 불참

정치선거 2022 “윤호중 공동 유세문 거부”… 박지현, 사과 5시간만에 유세 불참 인천 집중유세 가다 차돌려 오경묵 기자 입력 2022.05.27 20:49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인천 집중 유세에서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에게 공동유세문을 발표하자고 요청드렸으나, 결과적으로 거부당했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 26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윤 위원장과 민주당 후보들에게 공개 사과한 지 5시간 30여분 만에 다시 올린 글이다. 그는 “제가 제안한 공동 유세문에는 ‘더 젊은 민주당, 더 엄격한 민주당, 약속을 지키는 민주당, 폭력적 팬덤과 결별한 민주당,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당’..

정치 202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