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비대위 첫날부터 암초… 이준석 법적 대응, 권성동은 거취 논란 조아라 기자 입력 2022-08-11 03:00업데이트 2022-08-11 03:04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이준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접수… ‘비대위 전환 절차적 하자’ 문제삼아 권성동 ‘비대위 윤핵관 배제론’에 “말이 되는 소리 해야지” 강력 반발 주호영, 비대위원 인선작업 속도… “이준석과 다각도로 접촉 노력”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왼쪽 사진)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비대위 출범으로 사실상 당 대표직을 잃게 된 이준석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과 주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비대위 전환과 관련해 서울남부지법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사진공동취재단·동아일보DB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