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조·신문.카페 등 236

[오태진의 길 위에서] 여름으로 달려가던 봄의 발을 붙잡네

[오태진의 길 위에서] 여름으로 달려가던 봄의 발을 붙잡네오태진 수석논설위원-입력 : 2016.05.03 03:00호수 따라 펼쳐진 두 명품 길 괴산호 끼고 도는 산막이길은 옅고 짙은 녹색의 향연 진천 농다리길 건너 초평호는 바람이 지나며 물무늬 그려 미세 먼지 걱정 씻어 가네 오태진 수석논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