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균 칼럼] 시대 뒤처진 ‘꼰대 진보’의 헛발질 선거전 엄지, 검지 펴면 신천지… 윤석열 엮으려 황당 의혹 어퍼컷, AI 비판하다 흉내 정치권 젊은 피였던 86세대 20년째 혁신 없이 기득권화 이준석 新보수와 대비돼 김창균 논설주간 입력 2022.02.24 00:01 [이재명 후보 발차기와 윤석열 후보 어퍼컷] 2022년 2월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전주 전북대 유세에서 하이킥 세리머니와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의 2월 15일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 유세에서 어퍼컷 세리머니. /뉴스1·남강호 기자 추미애 법무장관이 검찰총장실 문을 박차고 들어가다 ‘헉’ 소리와 함께 두 눈을 가린다. 못 볼 것을 봤다는 거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만희 신천지 교주의 사진이 나란히 클로즈업된다. 두 사람의 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