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윤석렬 취임-2022년 5월 10일 78

李 42.5%, 尹 46.5%, 安 6.4%…尹 호남서 24.8% [PNR]

李 42.5%, 尹 46.5%, 安 6.4%…尹 호남서 24.8% [PNR]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3.02 15:5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25일 TV 토론회 현장에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 /국회사진취재단 20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남겨둔 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4%p차(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5%p)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지난 2월26일~3월1일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401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다자 대결을 한 결과, 윤석열 후보는 46.5%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42.5%로 집계됐다. 윤..

이재명 45.0% 윤석열 44.9%… 0.1%p차 초박빙 [미디어리서치]

이재명 45.0% 윤석열 44.9%… 0.1%p차 초박빙 [미디어리서치] 일주일새 격차 1.0%p→0.1%p 안철수 5.1% 심상정 1.5% 노석조 기자 입력 2022.03.02 14:2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25일 TV 토론회 현장에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 /국회사진취재단 20대 대통령 선거 일주일 남겨둔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0.1%p로 초박빙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회사 미디어리서치가 OBS 의뢰로 지난 2월 28일~3월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3.1%p), 이 후보는 45%, 윤 후보는 44.9%의 지지율을 얻었다. 오차범위 내 ..

이재명 36.6%, 윤석열 42.3%, 안철수 6.7% [글로벌리서치]

이재명 36.6%, 윤석열 42.3%, 안철수 6.7% [글로벌리서치]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3.02 16:4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서울 서대문구 신촌 거리에서 각각 서울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다. /뉴스1 20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남겨둔 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JTBC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기 전 마지막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2.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6.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이번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은 결과다...

[단독] 윤석열·안철수, 오늘 새벽 전격 회동...단일화 타결

[단독] 윤석열·안철수, 오늘 새벽 전격 회동...단일화 타결 최경운 기자 입력 2022.03.03 01:29 2일 서울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사회분야 방송토론회에 참석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일 새벽 전격 회동하고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지난달 27일 윤 후보가 단일화 협상 경과를 공개해 사실상 협상이 결렬됐다는 분석이 나온 지 사흘만에 두 사람 회동이 극적으로 성사됐다. 양당 관계자들은 “4일부터 사전투표에 들어감에 따라 3일이 사실상 마지막 단일화 시한”이라며 “3일 오전 국회에서 두 후보가 합의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안 후보..

문파 집회 깜짝 방문 尹 “늘 깨어있는 의식으로 비판·견제해달라”

문파 집회 깜짝 방문 尹 “늘 깨어있는 의식으로 비판·견제해달라” 조국수호대 ‘깨시연’, 2년전 조국집회 장소서 尹 지지 선언 尹, 현장 깜짝 방문해 감사 인사 ‘문재인 점퍼’ + 국민의힘 빨간 마스크 쓴 시민 태극기 상의 + 민주당 파란 마스크 쓴 시민 뒤섞여 최훈민 기자 입력 2022.03.01 16:39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서문 앞에서 열린 '보수와 진보 진영통합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1일 오후 1시40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서문 앞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곳에선 이날 오후 3시 ‘보수와 진보, 지역과 세대 벽을 깨고 유권자 단일화 선언’이 예정돼 있었다. 이 행사는 대표적인 문파(문재인 대통령 지..

단일화 결렬 뒤 李 34.1%·尹 44.1%…‘단일화 필요 없다’ 51.2%[칸타코리아]

단일화 결렬 뒤 李 34.1%·尹 44.1%…‘단일화 필요 없다’ 51.2%[칸타코리아]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3.01 21:0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10%포인트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서울 서대문구 신촌 거리에서 각각 서울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다./뉴스1 칸타코리아가 서울경제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8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이 후보는 34.1% 윤 후보는 44.1%의 지지율을 얻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7.8%,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2.0%였다. 지난달..

[김대중 칼럼] 안철수는 역시 ‘철수’하는가

[김대중 칼럼] 안철수는 역시 ‘철수’하는가 김대중 칼럼니스트 입력 2022.03.01 03:20 2월 25일 열린 2차 법정 TV토론에 참석한 윤석열(왼쪽)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국회사진기자단 대통령 선거 때마다 단일화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 대선처럼 혼란스럽고 역겹기까지 한 단일화 현상은 처음 겪는다. 그 단일화 문제의 중심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있다. 그리고 그는 이번뿐 아니라 지난 2번의 대선, 그리고 2번의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 나라 선거의 단일화를 문제로 만든 사람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철수 씨는 정말 알 수 없는 사람이다. 단일화 협상 때마다 등장했다가 그때마다 물러났지만 그렇다고 단일화의 대가를 챙긴 적도 없다. 그냥 나와서 경쟁하다가 상대방 밀어주..

[단독]백범 장손 등 독립운동가 후손 시국선언, 尹과 현충원 간다

[단독]백범 장손 등 독립운동가 후손 시국선언, 尹과 현충원 간다 중앙일보 입력 2022.02.28 05:00 김상진 기자 구독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씨를 대표로 한 독립운동가 후손 63명이 3ㆍ1절과 대선을 앞두고 '시국선언문'(기사 아래 전문 및 참여자 명단 게재)을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80주년 기념식'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씨가 대일 선전포고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독립운동가 후손 수십 명이 선거에 즈음해 집단으로 정치적인 메시지를 내놓기는 매우 이례적이다. 3ㆍ1운동으로 2년간 옥고를 치른 김병우 선생의 손자 김능진 전 독립기념관장 등도 선언문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 김진 대표..

李 37.2% 尹 42.3%… 尹·安 단일화해도 李와 더 접전 [한국갤럽]

李 37.2% 尹 42.3%… 尹·安 단일화해도 李와 더 접전 [한국갤럽]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2.27 20:5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단일화를 하더라도, 야권 단일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지만 4자 대결 때보다 격차는 오히려 줄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2차 법정 TV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 나누고 있다. /뉴스1 서울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지지율 딱 붙었다, 文·朴보다 더해" 李·尹 승패, 여기서 갈린다

"지지율 딱 붙었다, 文·朴보다 더해" 李·尹 승패, 여기서 갈린다 중앙일보 입력 2022.02.26 05:00 업데이트 2022.02.26 06:53 김효성 기자 구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연합뉴스 “두 사람 지지율이 다시 딱 붙었다. 박빙이었던 2012년 대선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대선 D-12인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다시 ‘한끝 차이’로 좁혀지자 민주당 중진 의원이 중앙일보에 한 말이다.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2월 22~24일)에서 이 후보는 지난 주보다 4%포인트 오른 38%를, 윤 후보는 지난 주보다 4%포인트 떨어진 37%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 후보는 오차범위 안인 1%포인트 앞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