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칼럼 The Column] 자긍심 잃은 민족과 국가에 미래는 없다 [朝鮮칼럼 The Column] 자긍심 잃은 민족과 국가에 미래는 없다 전광우 연세대 석좌교수·前 금융위원장 입력 : 2016.08.31 03:17 외세 앞에서 내분 양상은 자존감·결속력 부족에서 생겨 국익 우선하는 모습 보여야 외교적 실효 거둘 수 있어 내달 초 G20 정상회의서 사드 설득 기회 잘 살려야 전.. 글로벌 뉴스 2016.08.31
[김대중 칼럼] 우리는 언제까지 '방어'에만 매달릴 것인가 [김대중 칼럼] 우리는 언제까지 '방어'에만 매달릴 것인가 김대중 고문 입력 : 2016.08.30 03:17 북한이 공격에서 한발 앞서가면 방어적으로 뒤따라가기만 해 守勢로만 가면 무기력해 보여… 사드로도 안보 난국 타개 못하면 核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대내외에 천명해야 김대중 고문 사드 .. 글로벌 뉴스 2016.08.30
[김대중 칼럼] 대한민국의 선택 [김대중 칼럼] 대한민국의 선택 김대중 고문 입력 : 2016.08.02 03:11 이 나라는 지금 中패권주의와 美보호주의 사이에서 진퇴양난 상황 맞아 국가 安危와 관련한 국민적 공감대 이끌어낼 지도자像이 절실한 시점 김대중 고문 대한민국은 갈수록 사면초가(四面楚歌)다. 사드 문제와 남중국해 .. 글로벌 뉴스 2016.08.02
[ESSAY] "아빠, 한국 여권 되살릴 수 있을까요?" [ESSAY] "아빠, 한국 여권 되살릴 수 있을까요?"권석하 영국 주재 칼럼니스트·'영국인 재발견' 저자 이철원 일러스트기자 입력 : 2016.06.30 03:04 영국살이 어느새 34년 '半한국인 半영국인' 여기던 딸, 브렉시트 결정 뒤 엄청난 충격 英·EU는 利害만 따진 결혼… 이해타산에 밝은 영국인들이 손.. 글로벌 뉴스 2016.06.30
[데스크에서] 기록해야 두려워한다 [데스크에서] 기록해야 두려워한다정우상 기자입력 : 2016.01.29 04:29 정우상 정치부 차장북한인권법이 곧 처리될 모양이다. 2005년에 처음 발의됐으니 11년 만이다. 그동안 '내정 간섭' '남북 대결 조장법'이라며 온갖 이유로 반대했던 야당이 이제라도 법안 처리에 일단 합의한 것은 다행스러.. 글로벌 뉴스 2016.01.29
[권대열 칼럼] 4월 총선의 연기 [권대열 칼럼] 4월 총선의 연기권대열 정치부장-입력 : 2016.01.13 03:20선거구 없는 違憲 상태 길어지고 경선 룰은 의원들에게 일방적 유리 最惡 19代 국회의 막장 행태 "선거법상 '선거 연기 상황'에 해당된다"는 주장 점점 확산… 이대로 가면 '실제 상황' 될수도 권대열 정치부장 요즘 정치권 .. 글로벌 뉴스 2016.01.13
[선우정 칼럼] 우리는 어리석은가 [선우정 칼럼] 우리는 어리석은가선우정 논설위원-입력 : 2016.01.06 03:20慰安婦 문제 25년… 밖으로 분출하던 증오가 결국 안으로 역류했다 격려와 위로는 사라지고 "일본 돈에 魂을 팔았다"는 험한 삿대질이 시작됐다 선우정 논설위원 정부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타결에 대해 야당 대표가 말.. 글로벌 뉴스 2016.01.06
[김대중 칼럼] '안철수' 없는 '안철수 현상'으로 가야 [김대중 칼럼] '안철수' 없는 '안철수 현상'으로 가야 김대중 고문-입력 : 2016.01.05 03:203년 전 속았던 '안철수 바람'… '믿어도 되나' 국민들 반신반의 야당 공격하고 文대표 비난하며 정부비판도 하는 잡화점식으로는 예전의 유야무야 만회 어려워… 不實 고해하는 진정성 보여야 김대중 고.. 글로벌 뉴스 2016.01.05
[송희영 칼럼] 前 대통령 탓하기 [송희영 칼럼] 前 대통령 탓하기 송희영 주필-입력 : 2016.01.02 03:20역대 대통령 취임 연설에는 전임자 비난과 울분·원망 잦아… 애써 칭송하고 감싼 美와 대조 기나긴 역사에서 대통령은 짧은 단막극의 임시 배역일 뿐… 前정권 비난에만 매달려서야 송희영 주필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글로벌 뉴스 2016.01.02
[양상훈 칼럼] "친노만 심판하는 선거 되지 않을 것" [양상훈 칼럼] "친노만 심판하는 선거 되지 않을 것"양상훈 논설주간 입력 : 2015.12.31 03:20 | 수정 : 2015.12.31 09:53 친노 운동권 못지않게 친박 행태에도 염증… 安 신당 지지세가 입증 1與 2野는 與에 꽃가마이나 꽃가마 속 자만·오만은 생각지 못한 결과 낳을 것 양상훈 논설주간 안철수 의원.. 글로벌 뉴스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