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성관계 했다고... 회초리 100대 맞다 기절한 여성 [영상] 김명일 기자 입력 2021.07.02 11:02 /유튜브 인도네시아에서 혼전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로 회초리를 맞던 여성이 기절하는 일이 발생했다. 2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아체주의 한 도시에서 샤리아(이슬람 관습법)에 따라 혼전 성관계를 맺은 남녀와 장소를 제공한 남성 등 다섯 명이 태형에 처해졌다. 혼전 성관계를 맺은 여성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회초리 100대를 맞았다. 태형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보면 이 여성은 흰 예복을 입고 단상에 오른 후 집행관에게 회초리를 맞기 시작한다. 결국 이 여성은 기절해 쓰러졌고 여성 집행관들이 달려와 다시 일으켜 세웠다. 이후 여성과 성관계를 한 남성 역시 회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