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속의 한국사] 독립 위해 日帝에 폭탄 투척… 31세, 24세 꽃다운 삶 희생했죠 입력 : 2022.01.20 03:30 이봉창과 윤봉길 ▲ ①이봉창 의사의 모습. ②한인애국단 본부로 불린 중국 상하이 황푸(黃浦)구의 독립운동가 안공근 선생 자택에서 김구(왼쪽) 선생과 윤봉길 의사가 함께 찍은 사진이에요. ③윤봉길 의사가 훙커우 공원 의거 때 던진 물통 폭탄의 모형. 가죽 끈을 달아 어깨에 메도록 제작됐어요. ④윤봉길 의사가 김구 선생과 맞바꿔 찬 회중시계. 김구 선생은 이 시계를 평생 간직했다고 해요.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문화재청·위키피디아 올해는 이봉창(1901~1932) 의사와 윤봉길(1908~1932) 의사가 일제에 항거해 의거를 일으킨 지 9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의거 당시 두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