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 북송 통지문’ 2시간뒤… 文, 김정은에 ‘부산 초청장’ 2019년 北어민 귀순 당시 상황 재구성 野 “우리軍 만나 도망” 주장하지만 실제론 사격 피해서 이틀간 표류 당시 겁먹고 “웃으면서 죽자” 말도 어민들 김책항 떠날때부터 ‘귀순’ 北 무전에 “남조선행 결심한 자들” 김민서 기자 입력 2022.07.21 03:28 與TF, 국가 안보문란 조사 -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 조사 태스크포스(TF) 위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원식, 태영호, 한기호, 서범수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문재인 정부가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어민 2명을 북송하겠다는 전통문을 북에 보낸 것은 2019년 11월 5일이었다. 같은 날 문재인 정부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