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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0㎝, 무술 유단자 우대… 이게 건설 노조 채용조건조선일보 원우식 기자 입력 2020.04.23 01:31 노조원 급증했는데 건설 일감 줄어 민노총·한노총, 일감 놓고 싸움 채용공고에 체격·무술 스펙 등장… 쇠파이프 휘두르며 집단 난투극 그간 물리력 동원했던 민노총마저 "미치광이 행동" 상..

[경제포커스] 노동계는 쏙 빠진 '코로나 상생'조선일보 김홍수 논설위원 입력 2020.03.19 03:14 전대미문 전염병 경제 위기… 기업·건물주, 고통 분담 동참 양대 노총은 이기적 행보… 연민, 공감 능력 상실했나 김홍수 논설위원 원조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는 "우리가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

예배·모임도 못하는데, 1500명 노조집회 방치한 與단체장조선일보 성남=권상은 기자 성남=조철오 기자 입력 2020.03.13 01:45 양노총, 재개발 현장서 "우리쪽 사람 써라" 새벽부터 충돌 성남시, 집회 금지령 내려놓고 아무 조치도 없이 지켜만 봐 참석자 절반은 마스크 안써… 지역사회 감염 문..

"철탑농성만 하면 누가 GM 새차 사줍니까" 조선일보 인천=윤형준 기자 입력 2020.03.03 03:09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GM 지부장 "오랜 노사갈등으로 이미지 실추… 가장 중요한건 新車의 성공… 싸움대신 상호존중 관계 만들것" 뜻밖의 행보에 회사측도 놀라 "매일 아침 공장 문 앞에서 철탑 농성..

한노총·민노총, 매일 새벽 5시 초등학교 앞 수백명 몸싸움조선일보 성남=권상은 기자 성남=조철오 기자 입력 2020.02.18 01:45 성남 아파트 재개발 건설현장서 '우리 조합원 써라'며 3주째 충돌 오전부터 13시간씩 시위 이어가 집회현장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 오가던 아이들 "엄마 무서워" ..

[태평로] 한상균은 한상균에게 일자리를 줄 수 없다조선일보 이진석 사회정책부장 입력 2020.02.03 03:15 쌍용車 46명 부서 배치 기약 없어 일자리는 기업 뛰게 해야 만들어져… 기업 옆구리 찔러서는 못 만든다 민노총·親勞 정부 방법은 틀렸다 이진석 사회정책부장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낸..

승포자도 억대 연봉… 더 단단해진 '은행 철밥통' 조선일보 윤진호 기자 입력 2020.01.13 03:09 [文정부 들어 더욱 입김 세진 금융노조, 연공서열 호봉제 고수] 공공기관 코트라도 없애는데… 호봉제 비율 70%, 전 업종 1위… 13만명 중 4만명 억대 연봉 받아 일하지도 않고 승진 의욕도 없이 스스..

공장 돌리려고 직장폐쇄… 르노삼성의 '웃픈 현실' 조선일보 임경업 기자 입력 2020.01.11 03:13 [오늘의 세상] 勞의 공장마비용 '게릴라 파업'에 使, 일하려는 근로자만 출근 허용 공장 스톱만은 막으려는 부분폐쇄… 어제 80% 출근, 평소의 절반 생산 9일 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 생산직들..

직원들은 상여금 반납하는데… 무작정 출근한뒤 "일 달라"조선일보 평택=곽래건 기자 임경업 기자 입력 2020.01.08 03:40 [쌍용차 해고자 11년만에 출근] 46명, 작년 말 복직 예정됐지만 회사 "경영난에 부서배치 어렵다" 유급휴직 전환 통보하자 반발 "구조조정 후 재고용 과정서 정치권 개입하..

민주노총, '제1 노총' 등극...조합원수 23년만에 한국노총 추월오유신 기자 입력 2019.12.25 14:22 | 수정 2019.12.25 14:35 민주노총 조합원수, 정부 공식 집계상 ‘첫 추월’ 민주노총 96만8035명…한국노총보다 3만5044명 많아 "향후 양대 노총의 조직확대 경쟁 치열해질 것"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