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자영업자 장기간 희생 강요 힘들어…3단계 거리두기는 최후의 수단”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9-05 14:59수정 2020-09-05 15:2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글씨작게글씨크게 공유하기닫기 사진|뉴스1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5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의 교회 신도들이 수도권에서 소모임 시의 강력한 처벌을 피해 대전으로 이동해 소모임을 개최해 신고된 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중대본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총 1156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됐다. 이 중에는 교인 및 방문자가 592명이고 추가 전파자도 483명이다. 이어 “주말을 맞아 모든 종교시설에서는 주말 종교행사 등 모든 종교행사를 비대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