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치료제로 떼돈 번 美갑부, 이번엔 '먹는 백신' 만든다 [중앙일보] 입력 2021.04.10 05:00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기자 서유진 기자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6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미국 바이오 업계의 거물인 패트릭 순시옹이 코로나19 변이에 맞설 ‘먹는 백신’ 개발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계 미국인 의사 패트릭 순시옹 항암제·당뇨병 치료제로 자산 13조 "상온 보관 가능한 '먹는 백신' 연구"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과 미국 CBS 방송은 중국계 의사인 패트릭 순시옹이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당시 시작된 코로나 백신 개발 프로젝트인 ‘초고속 작전’(OWS)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퇴치에 쓰일 알약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