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서 경비원이나 동료에게 미소 지어보세요 ‘코로나 블루’ 이기려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1.03.18 03:00 | 수정 2021.03.18 03:00 코로나 감염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년 넘게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은 점점 고립되고 있다. 세상과 연결되지 않은 상태서 외로움을 느끼고, 삶이 점차 초라해지는 듯한 기분이라고 호소한다. 심리적 힐링이 필요하고, 자존감을 높여야 할 시기다. 이에 하버드 의대 정신과는 최근 뉴스레터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긍정의 정신학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심리 행동 실천 훈련을 통해 낙천적이고, 감사해하고,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긍정의 정신이 움직이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긍정 심리학의 건강 효과 긍정 감성을 가진 사람은 심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