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662

finally gets vaccines-드디어 백신을 맞게 되다.

finally gets vaccines-드디어 백신을 맞게되다. Face masks, social distancing still required post-vaccination (안면 마스크, 사회적 거리 두기는 여전히 백신 접종 후 필요합니다) By Kim Arin Published : Feb 24, 2021 - 18:25 Updated : Feb 24, 2021 - 23:17 Come Friday, South Korea will be joining about 98 countries and territories that have started vaccinating against COVID-19. To date more than 212 million doses of COVID-19 vaccines have..

건강 2021.02.25

찐 감자는? 찹쌀밥은?... 혈당체크 새지표 ‘부하’를 아시나요

찐 감자는? 찹쌀밥은?... 혈당체크 새지표 ‘부하’를 아시나요 혈당 지수 높은 쌀죽, 쇠고기·채소 섞으면 낮아져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1.02.24 23:22 | 수정 2021.02.24 23:22 식사를 하고 디저트로 백설기를 먹는 것과 저지방 요구르트를 먹는 것, 어떤 차이가 있을까. 칼로리는 별 차이가 없겠지만, 탄수화물 함량 차이에 따라 식후 혈당 오르는 속도는 다르다. 백설기는 급격히 올리고, 요구르트는 천천히 올린다. 일상생활 식사에서 가장 안 좋은 것이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혈당 스파이크 상황이다. 그렇게 되면 혈당을 분해하는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고, 체지방 축적이 일어나 비만이 촉진된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도 지친다. ◇혈당 부하 알고 스파이크 줄여야 당뇨병 인구 50..

건강 2021.02.25

[김철중의 생로병사] 얄타회담이 의과대학 강의에 자주 나오는 이유

[김철중의 생로병사] 얄타회담이 의과대학 강의에 자주 나오는 이유 루스벨트, ‘애연가’ 처칠 ‘애주가’ 스탈린보다 먼저 63세에 사망 얄타회담 때 고혈압 악화, 비행 피로 겹쳐 불면·무기력 시달려 현대사 바꾼 고혈압… “심신 불안·허약 땐 중요 결정 미뤄야”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1.02.23 03:13 | 수정 2021.02.23 03:13 자신의 몸상태를 아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다 의과대학 강의실에서 심장내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퀴즈를 낸다. 환자는 50대 중반부터 고혈압이 생겼다. 혈압은 해가 갈수록 올랐고, 높은 혈압으로 심장 박동을 해야 했기에 심장 근육은 헐떡였다. 나중에는 심장 근육 힘이 빠져, 혈액을 전신에 제대로 뿌리지 못했다. 몸이 붓고 숨도 찼다. 그 상태서 일주일간 해외여행..

건강 2021.02.23

한국 집단면역, 정부는 11월 전망... 해외 분석기관은 “내년 중반”

한국 집단면역, 정부는 11월 전망... 해외 분석기관은 “내년 중반” 이준우 기자 김민정 기자 입력 2021.02.21 22:28 | 수정 2021.02.21 22:28 정은경(오른쪽부터) 질병관리청 청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에 위치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열린 제2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의정공동위원회 회의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02.21./뉴시스 요양병원 등의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36만7000명)에게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7일엔 코로나 환자 치료 의료기관 종사자(5만8000명)에게 화이자 백신이 각각 접종된다고 정부가 21일 밝혔다..

건강 2021.02.22

중요한 일은 오전 10시, 운동은 오후 7시... 생체에도 타이밍이 있다

중요한 일은 오전 10시, 운동은 오후 7시... 생체에도 타이밍이 있다 생체 시계로 건강 관리하는 법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1.02.17 22:32 | 수정 2021.02.17 22:32 우리는 밤에 졸리고, 아침에 깨는 일상을 반복하며 하루 24시간을 보낸다. 이를 관할하는 내부 시스템 생체 시계는 태양이 뜨고 지는 낮과 밤의 주기에 따라 움직이는 유전자와 호르몬에 의해 움직인다. 장거리 비행 여행으로 시간이 바뀌면 현지 시각에 바로 적응하지 못하고 본래의 생체 리듬대로 자고 일어나는 것도 본래 정해진 일정대로 돌아가는 기계처럼 각종 세포가 활동하기 때문이다. ◇시계처럼 돌아가는 신체 변화 새벽 5시쯤 되면 체온이 가장 낮은 상태가 된다. 이때쯤 심혈관계 반응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심장 박동..

건강 2021.02.18

심전도·혈당 변화, 파스처럼 피부에 붙여 24시간 확인

심전도·혈당 변화, 파스처럼 피부에 붙여 24시간 확인 11일간 부착 가능한 심전도 패치, 부정맥 발생하면 즉시 진단해줘 혈당 패치는 팔뚝에 붙인 채로 스마트폰 통해 바로 볼 수 있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1.02.18 03:36 | 수정 2021.02.18 03:36 파스처럼 몸에 붙여서 24시간 심전도를 체크하고, 혈당도 실시간으로 잰다. 약도 먹거나 주사 맞지 않고 붙여서 주입한다. 바야흐로 몸에 붙여서 진단하고 치료하는 ‘패치(patch) 의료’ 시대다. 의료기기를 몸에 붙이는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질병 위험을 감지하고, 가끔 갑자기 발생하는 증상의 원인을 잡아내기 위함이다. 대표적인 것이 부정맥이다. 부정맥은 발생 당시 심전도를 봐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하지만 부정맥으로 가슴이 꿍꽝..

건강 2021.02.18

“백신 맞아도 마스크 써야 할까?” 백신에 던지는 10가지 질문

“백신 맞아도 마스크 써야 할까?” 백신에 던지는 10가지 질문 [주간조선]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입력 2021.02.12 06:54 | 수정 2021.02.12 06:54 지난 1월 26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미 국립보건원(NIH)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도입이 가까워지면서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더나, 화이자, 노바백스 등의 백신이 단계적으로 들어오는데 이르면 2월 중순부터 예방접종이 시행될 예정이다. 백신은 과연 어떻게 병을 예방하며 누가, 언제, 왜 맞아야 할까. 백신의 원리부터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작용까지, 백신의 정체를 들여다보자. Q 백신이란 무엇인가. 백신은 바이러스..

건강 2021.02.12

‘변이 팬데믹’… 두달 만에 86國 덮쳤다

‘변이 팬데믹’… 두달 만에 86國 덮쳤다 영국 신규 확진자 80%가 변이, 남아공·브라질發 변이도 확산 국내서도 열흘동안 46명 감염… 정부, 아스트라백신 사용 허가 이준우 기자 배준용 기자 입력 2021.02.11 03:00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4차 유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 5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방역복을 입은 해외 입국자들이 임시 격리시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급속 확산하고 있다.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이어 ‘변이 팬데믹’이 곧 닥칠 수 있다는 경고가 국내외에서 잇따르고 있다. 9일(현지 시각)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작년 12월 14일 공식 확..

건강 2021.02.11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다수가 백신 맞으면 접종하지 않은 사람까지 안전해요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다수가 백신 맞으면 접종하지 않은 사람까지 안전해요 집단 면역 최원국 기자 주일우 과학칼럼니스트 입력 2021.02.10 03:00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오는 26일 시작된다고 정부가 밝혔어요. 정부는 코로나 백신을 국민 70% 이상에게 맞혀 오는 11월쯤 집단면역을 달성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런데 ‘집단면역'(Herd Immunity)은 무얼 말하는 걸까요? 감염병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오면 사람들은 이에 맞서는 항체를 갖게 됩니다. 이 항체는 백신 접종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자연적으로 감염병에 걸려도 항체가 형성됩니다. 그런데 어느 집단의 구성원 상당수가 항체를 형성해 면역을 갖게 되면 감염병 확산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됩니다. 이렇..

건강 2021.02.10

[단독]"소련 이후 최대 성과" 러 백신, 녹십자서도 만든다

[단독]"소련 이후 최대 성과" 러 백신, 녹십자서도 만든다 [중앙일보] 입력 2021.02.08 01:00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기자 문희철 기자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9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러시아 국부펀드가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사진)를 한국에서 추가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직접투자펀드 캡처=연합뉴스] 러시아가 자국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한국에서 추가로 위탁생산(CMO)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제약사 중에서 GC녹십자(녹십자)와 공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는 한국..

건강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