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직대’ 결론 2시간 뒤… 이준석 “당원 가입하기 좋은 날” 사흘만에 침묵 깨고 페북에 글 김명진 기자 입력 2022.07.11 21:09 11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자택 현관문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에서 보낸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붙어있다. 안내서상 우편물 종류는 '내용증명'으로 명시돼있다./연합뉴스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원권 정지 처분을 받고 사흘 간 잠행 중이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1일 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7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온라인 입당 신청 웹페이지 링크를 올리고 “당원가입하기 좋은 월요일입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 대표는 당 윤리위원회가 ‘당원권 6개월 정지’ 중징계를 내린 뒤인 8일 오전 9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