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매물을 거둬~♬" 집 택한 靑참모들에 쏟아진 조롱 김정환 기자 입력 2020.08.09 12:42 | 수정 2020.08.09 13:44 야당 "직에 책임지지 않고, 집에 집착" 온라인 "성투하세요" "투기 위해 떠나라" /조선DB 지난 7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해 비서실 소속 청와대 수석비서관 5명이 전원 부동산 논란에 대한 사의를 표명하자 정치권과 온라인상에선 “청와대 참모들이 ‘직’이 아닌 ‘집’을 택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들 가운데 김조원 민정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 3명은 사의 표명 시점까지 다주택자였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7일 페이스북에 “공직은 짧고 집값은 길다”고 했다.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는 페이스북에 “누군가 노영민 실장과 김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