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새해에 부치는 편지

최만섭 2021. 1. 1. 13:00

 

2021년 신축년(소띠)의 해에

민영의 연상훈 차장과 김진권 대리에게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주한미군 이동중단 명령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 등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2021년 소의 해를 맞이했습니다.

 

남들은 어떻게 평가할지 몰라도, 나는 민영 본사의

3인 방은 나름 선방했다고 자부해봅니다.

특히 연상훈 차장과 김진권 대리에게 무한한 신뢰와

함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두 사람은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심성도

올바르다는 생각입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2021년에도 셋이 힘을 합쳐서 보배 같은 민영

본사 사무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가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믿음과 자긍심을 가지고 회사 업무를 수행한다면 신축년이

모두에게 축복의 한 해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202114/업무 이사 최만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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