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같이 살아가렵니다 하늘같이 살아가렵니다
파아란 하늘위에 두둥실 떠 다니는 구름이 내 마음을 내 속마음을 어찌 아는지, 그려놓고 하나 하나 흩어 버리며 살라 합니다. 들때마다 먹구름 달려와 천둥번개 소리내며 하나 둘 잊으며 살으라 합니다. 살라고 한 낯에 소낙비 지나간 자리 동산위에 예쁜 무지개 드리워 한 아름 품에 안겨주십니다. 웃으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 보라고, ↓ ↓ ↓ ( 남금자 시인님의 영상글 ) 아래 주소창 클릭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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