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대로 알자 101

배고프다한 할머니에 "돈없다"던 윤미향, 집 5채 현금으로만 샀다

배고프다한 할머니에 "돈없다"던 윤미향, 집 5채 현금으로만 샀다 조선일보 원선우 기자 입력 2020.05.25 22:01 | 수정 2020.05.26 00:18 곽상도 통합당 의원 주장 "1992년부터 정신대 모금운동… 검찰이 자금 출처 수사해야"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곽상도 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 부동산 내역을 정리한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은 25일 정의기억연대 등의 기금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 일가(一家)가 1995년부터 2017년까지 아파트와 빌라 등 집 다섯 채를 모두 현금으로 샀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검찰이 자금 출처를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용수 할머니 "30년간 재주는 내가 넘고, 돈은 그들이"

이용수 할머니 "30년간 재주는 내가 넘고, 돈은 그들이" 김승현 기자 입력 2020.05.25 15:09 | 수정 2020.05.25 20:20 "윤미향 사리사욕 따라 출마, 용서한 적 없다" /뉴시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는 25일 정대협 대표를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를 향해 "자기가 사리사욕을 차리고 마음대로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나갔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비례대표 출마 사실을) 저에게 얘기도 없었고, 자기 마음대로 한 것인데 제가 무엇을 용서하냐"고 말했다. /ytn 캡쳐 이 할머니는 또 "윤미향이 1차 기자회견 후 갑자기 찾아와 용서해달라 했다"며 "(윤 당선인이) 와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비는데 ..

[김창균 칼럼] 위안부 운동 살리는 건 '비호'가 아니라 '손절'이다

[김창균 칼럼] 위안부 운동 살리는 건 '비호'가 아니라 '손절'이다 조선일보 김창균 논설주간 입력 2020.05.21 03:20 윤미향의 황당한 자기관리, 그걸 부끄러워 않는 당당함 그래도 감싸고 지키는 與… 정대협과 한 몸 착각 때문 30년 역사 더 다치기 전에 부실 털어내는 결단 내려야 김창균 논설주간 '윤미향 의혹'도 조국 사태만큼이나 우리를 질리게 한다. 하루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의혹이 쏟아져 나오는 모양새부터 닮았다. 의혹 리스트는 열 손가락을 두 번쯤 꼽아야 할 정도고 종류도 여러 갈래다. 우선 큰 돈뭉치들이 사라졌다. 윤씨가 이사장을 맡았던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2016년부터 4년간 13억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았는데 국세청 공시에는 5억원을 받은 것으로 돼 있다. 절반이 넘는 8억원이 증..

[朝鮮칼럼 The Column] 정의연의 적폐를 계기로 다시 생각하는 위안부 문제

[朝鮮칼럼 The Column] 정의연의 적폐를 계기로 다시 생각하는 위안부 문제조선일보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前 외교안보수석 입력 2020.05.16 03:20 피해자는 위안부 할머니들인데 정대협·정의연으로 착각하는 것 아닌가 위안부 문제 해결되면 존재 이유와 활동 공간 위축… 이해관계 ..

[사설] "이용당할 만큼 당했다"니 '위안부 단체' 문제 모두 밝히라

[사설] "이용당할 만큼 당했다"니 '위안부 단체' 문제 모두 밝히라조선일보 입력 2020.05.09 03:26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에 대해 "증오와 상처만 가르친다. 성금도 피해자들한테 쓴 적이 없고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른다"며 "더는 참석하..

[사설] '조국' 덮으려 한·미·일 안보 공조 깨나, 국민은 바보 아니다

만물상 기자수첩 사설 데스크에서 팔면봉 태평로 특파원 칼럼 동서남북 경제포커스 터치! 코리아 법과 사회 기자의 시각 시론·기고 조선칼럼 일사일언 독자의견 ESSAY 발언대 아침편지 朝鮮칼럼 The Column 강인선의 라이브 사내칼럼 전문가칼럼 최보식이 만난 사람 [사설] '조국' 덮으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