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월북공작, 文이 직접 답해야”...野 “文 죽이기·新색깔론” ‘서해 공무원 피살’ 여야 정쟁 격화 김경화 기자 김경필 기자 입력 2022.06.19 20:53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국회사진기자단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가 최근 뒤바뀐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에 의한 ‘월북(越北) 공작’으로 규정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죽이기’ ‘신(新)색깔론’이라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지금 그것(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재조사)을 할 때인가. 민생이 심각하지 않나”라고 발언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준석 대표는 18일 우 위원장 발언에 대해 “진상 규명을 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