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을 단죄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2240

“北은 다리를, 정부는 명예를 빼앗았지만… 내겐 노 저을 두 팔이 있다”

“北은 다리를, 정부는 명예를 빼앗았지만… 내겐 노 저을 두 팔이 있다”조선일보 박돈규 기자 입력 2019.09.28 03:00 [아무튼, 주말- 박돈규기자의 2사만루]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하재헌 예비역 중사 2015년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는 두 팔로 희망을 밀고 간..

[사설] 대통령이 파렴치 장관 수사 방해, 이게 국정 농단 사법 농단

[사설] 대통령이 파렴치 장관 수사 방해, 이게 국정 농단 사법 농단조선일보 입력 2019.09.28 01:35 대통령은 27일 검찰의 조국 법무장관 수사와 관련해 "검찰 개혁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성찰해 달라"며 "특히 검찰은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적폐 ..

신흥국은 원전 건설 붐… 러시아가 싹쓸이할 판

신흥국은 원전 건설 붐… 러시아가 싹쓸이할 판 조선일보 안준호 기자 입력 2019.09.27 03:11 [중동·인도·터키·멕시코… 신규 원전 수요 330기] 러시아, 12개 나라 36기 건설 중… 10년간 160兆원어치 일감 따놔 한국은 탈원전 정책에 발 묶여… 정작 정부는 "원전 해체시장 개척" 신흥국들에서 ..

[사설] 金 "對南 경고 미사일" 공언해도 文 "北 단 한 건 위반 안 해"

[사설] 金 "對南 경고 미사일" 공언해도 文 "北 단 한 건 위반 안 해"조선일보 입력 2019.09.26 03:19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은 작년 9·19 군사 합의 이후 단 한 건의 위반이 없었다"고 했다. 올해 김정은이 '남조선에 보내는 경고'라며 쏘아 올린 신형 미사일만 10차례인데..

[사설] 집 압수 수색 당한 법무장관, 靑은 침묵, 정말 나라인가

음성으로 읽기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크기 가 가 가 가 가 글꼴 돋움 맑은고딕 [사설] 집 압수 수색 당한 법무장관, 靑은 침묵, 정말 나라인가 조선일보 입력 2019.09.24 03:20 검찰이 23일 조국 법무장관 집을 압수 수색했다. 조 장관이 불법 혐의 피의자라는 사실..

[동서남북] 한국, 일본型에서 아르헨티나 모델로 추락하나

[동서남북] 한국, 일본型에서 아르헨티나 모델로 추락하나조선일보 나지홍 경제부 차장 입력 2019.09.24 03:15 내 편 네 편 가르는 진영 논리는 검증된 경제 원리 무시하는 毒 70년 포퓰리즘 아르헨티나는 20세기 경제 최대 실패 사례 나지홍 경제부 차장 요즘 경제계 인사들을 만나면 "'조국 사..

[김대중 칼럼] 문 대통령이 변하지 않으면 국민이 변할 수밖에

[김대중 칼럼] 문 대통령이 변하지 않으면 국민이 변할 수밖에조선일보 김대중 고문 입력 2019.09.24 03:17 문 대통령은 바뀌거나 정책 노선 수정 안 할 것 국민이 4·15 총선에서 야당을 도구 삼아 정권 중간 심판해야 한국당 모든 것 걸어라 김대중 고문 '조국 사태'로 국민적 분노가 치솟고 ..

• "文정권, 국민을 배신… 목숨 걸고 싸우겠다"

"文정권, 국민을 배신… 목숨 걸고 싸우겠다"조선일보 배성규 정치부장 정리=이슬비 기자 입력 2019.09.20 03:23 [황교안 한국당 대표 인터뷰 -배성규 정치부장] "경제는 죽이면서 북한엔 '덤비지 말아달라'며 안보도 무장해제 이번에 유엔 가서 北 변호인 노릇하면 국민이 더는 용납 안할 것 ..

[박정훈 칼럼] '동물농장'과 '1984'가 뒤범벅된 소설 같은 세상

[박정훈 칼럼] '동물농장'과 '1984'가 뒤범벅된 소설 같은 세상조선일보 박정훈 기자 입력 2019.09.20 03:17 오만한 권력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고 조작된 진실이 세상을 휩쓸고 있다 풍자 소설과도 같은 디스토피아가 펼쳐졌다 박정훈 논설실장 조국 법무 장관 사태는 '동물농장'에 나오는 그 ..

[양상훈 칼럼] 국정 0단 정치술 9단, 무능하나 영악하다

[양상훈 칼럼] 국정 0단 정치술 9단, 무능하나 영악하다조선일보 양상훈 주필 입력 2019.09.19 03:17 충격적일 정도로 무능하나 선거운동엔 영리하다 불출마 줄 잇고 깜짝 놀랄 공약 터뜨리다 선거법까지 바꿔버리면 국정 0단의 선거 승리 불가능하지 않다 양상훈 주필 운동권은 스무 살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