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이 가질 수 있는 꿈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행복의 깊이와 의미는 자기 자신을 통찰하는 깊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피상적인 행복이나 선문답적인 인생론 보다는 실질적이고 나같은 범인들의 마음에 와 닿는 인생을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나는 인생의 최종적인 목적과 수단은 행복이며, "나는 나를 보았다!"라고 외치는 순간에 나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朝鮮칼럼 The Column] 무너진 공교육을 어떻게 하나강만수 前 기획재정부장관-입력 : 2016.04.25 03:20손녀 키우며 '과외지옥' 절감… 대학 갈 때까지 12년 고통 대치동엔 전세사는 '대전 사람' 과외생 기숙사까지 넘쳐나 새 국회는 공교육 재건 위한 활발한 공론의 장이 됐으면 강만수 前 기획재..
책·신문 같이 읽으면… 수능 국·영·수 최대 34점 높아박세미 기자 정경화 기자-입력 : 2016.04.07 03:00[창간 96 특집 / 읽기 혁명] 중3·고3 추적 조사해보니… "신문 읽기가 수능 성적 향상시켜" 세화여고, 수업前 칼럼 읽고 작문… 모의고사 국어 1등급 3.4%p 올라 경희여중, 11년째 신문 활용 ..
[조선에듀] [인성이야기] 평범하던 내 삶, 소중하게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김진락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장-2016.04.06 10:46 정원사가 돌본 마법 장미의 모습을 상상해 비슷하게 찍은 사진이에요. 이 이야기의 의미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 자기 삶과 직업의 진정한 주인이 된다는 것이랍니다...
대기업 공익법인도 사업 줄여… 누가 '천사의 날개' 꺾나윤형준 기자 백수진 기자 박상현 기자 입력 : 2016.04.04 03:43 | 수정 : 2016.04.04 03:44 ['40년 규제' 묶인 공익법인] [上] - 공익법인 11년만에 처음으로 감소 채권투자 땐 관청에 '각서' 제출해야 이자수입으론 사무실 운영도 힘들어… 활동중..
[Why] "영어의 밑천은 단어"… 50년 만에 돌아온 잔소리곽아람 기자 입력 : 2016.04.02 03:00 1960~70년대 대표 영어참고서, 故안현필 '영어실력기초' 새로 나와 1950년대 스타 영어강사 6·25전쟁때 입시학원 시작, 한 강좌에 1000명 넘게 몰려 영어참고서 시장을 휩쓸다 '삼위일체'·'오력일체' 등 학..
[열린 포럼] 학교가 죽으면 마을도 죽는다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입력 : 2016.04.01 03:00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교육부가 경비 절감 차원에서 내놓은 소규모 학교 통폐합 계획이 또다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종전에 60명 이하의 학교를 통폐합하던 것을 변경해 읍 ..
엄마보다 아빠가 읽어줄 때… 더 똑똑해진다박세미 기자 예루살렘=노석조 특파원 에스포(핀란드)=정경화 기자 입력 : 2016.03.29 03:00 | 수정 : 2016.03.29 07:18 [창간 96 특집 / 읽기 혁명] "어른이 그들 자손과 사회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ㅡ'코스모스' 저..
[태평로] 大入 정시 확대 공약이 반가운 이유김민철 논설위원 입력 : 2016.03.22 03:00 김민철 논설위원국민의당이 최근 흥미로운 총선 공약 하나를 내놓았다. 대학의 수시 모집 비율을 현행 70% 수준에서 20%로 대폭 축소하겠다는 교육 공약을 발표한 것이다. 국민의당은 "수시 확대는 사교육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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