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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포럼] 학교가 죽으면 마을도 죽는다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입력 : 2016.04.01 03:00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교육부가 경비 절감 차원에서 내놓은 소규모 학교 통폐합 계획이 또다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종전에 60명 이하의 학교를 통폐합하던 것을 변경해 읍 ..
엄마보다 아빠가 읽어줄 때… 더 똑똑해진다박세미 기자 예루살렘=노석조 특파원 에스포(핀란드)=정경화 기자 입력 : 2016.03.29 03:00 | 수정 : 2016.03.29 07:18 [창간 96 특집 / 읽기 혁명] "어른이 그들 자손과 사회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ㅡ'코스모스' 저..
[태평로] 大入 정시 확대 공약이 반가운 이유김민철 논설위원 입력 : 2016.03.22 03:00 김민철 논설위원국민의당이 최근 흥미로운 총선 공약 하나를 내놓았다. 대학의 수시 모집 비율을 현행 70% 수준에서 20%로 대폭 축소하겠다는 교육 공약을 발표한 것이다. 국민의당은 "수시 확대는 사교육 시..
[발언대] 전문대학 육성이 청년실업 해결책이다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입력 : 2016.03.17 03:00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청년 고용 절벽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한 지 오래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2000년 8.3%에서 2015년 10.2%로 악화되고 있다. 정작 기업 입장..
[사설] 한 권이라도 책 읽은 사람이 65%밖에 안 된다니 발행일 : 2016.03.08 / 여론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서 작년 한 해 한 권이라도 일반 도서를 읽은 사람들 비율인 성인 독서율이 65.3%에 불과했다. 20년 전인 1994년의 86.8%에 비해 21.5%포인트, 두 해 전인 2013년..
[발언대] 자유학기제 정신, 모든 학습에 살리자 정범모 한림대 석좌교수입력 : 2016.03.07 03:00 정범모 한림대 석좌교수 선진국 진입을 넘보는 한국 교육이 길러야 할 국민적 자질은 참신한 창의력과 공민의식이다. 지금의 한국 교육은 이 자질을 기르기엔 심히 역부족이다. 입시 준비를 위한 ..
"토익 475점이던 사람… 영어소설만 213시간 읽어도 180점 올라"정경화 기자-입력 : 2016.03.07 03:00[창간 96 특집/읽기 혁명] '읽기 혁명' 저자 스티븐 크라센 美 교수… "독서는 외국어 배우는 유일한 방법" "책 많이 읽지 않는 한국 학생들, 시험에 나올 단어들만 외워 PISA에서 읽기 성적 높게 받..
"책 많이 읽은 학생… '괜찮은 일자리' 얻은 비율 20%p 높았다"김성모 기자-입력 : 2016.03.07 03:00[창간 96 특집/읽기 혁명] - 직능원, 12년간 추적 조사 고교때 책 11권 이상 읽은 학생, '0권 학생'보다 연봉 200만원 많아 美 대학연구팀 "일주일에 30분만 자녀에 책을 더 읽어주면 자녀의 연봉 5000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