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이 가질 수 있는 꿈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행복의 깊이와 의미는 자기 자신을 통찰하는 깊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피상적인 행복이나 선문답적인 인생론 보다는 실질적이고 나같은 범인들의 마음에 와 닿는 인생을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나는 인생의 최종적인 목적과 수단은 행복이며, "나는 나를 보았다!"라고 외치는 순간에 나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견근로, BMW·도요타 자유롭고 현대차는 '불법' 족쇄 - 노동개혁 1순위…노융시장과 파견근로 민간 활발한 참여 필수자유경제원은 7일 리버티홀에서 “파견근로 자유화 없이 노동개혁은 없다”라는 주제로, 파견근로 자유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 개정을 촉구하는 토론회를 개..
유리창-문태준 시인 누군가 또박또박 내 안으로 걸어 들어온다 누군가 내 눈을 감기고 누군가 내 입에 재갈을 물린다 엄청난 우레도 지나가고 잔잔한 미풍도 흘러갔다 얕은 계곡과 녹색 잎사귀들이 비스듬히 햇빛 쪽으로 기운다 어떤 후회나 흔들림도 없이 누군가 또박또박 내 밖으로 걸..
"롱테일 법칙, 하드웨어 분야에서도 통한다"버클리(미국)=강동철 기자 입력 : 2015.10.12 03:05 [드론 제작 '3D로보틱스' 창업자 크리스 앤더슨] "미국 사무실에 앉아서 中 공장에 생산 맡기고 유럽 소비자에게 판매 수많은 개인·소기업의 소규모 제조시대 열려"크리스 앤더슨은 세계 IT(정보기..
중국 노벨상, 이러고도 못 받으면 그게 비정상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 2015.10.12 03:00 이영완 과학전문기자일본 과학의 힘이 세상을 놀라게 했다. 2년 연속 노벨상 수상에다 생리의학상과 물리학상을 잇달아 받는 2관왕 기록까지 세웠다. 하지만 현대 과학의 역사가 이미 100년을 훨씬 넘..
[윤희영의 News English] 술 취한 사람의 네 가지 유형2015.10.06 09:57 "인간의 진짜 성격(true character)은 술에 취했을 때 드러난다(come out when they are drunk)."(찰리 채플린·영국 희극배우). 프랑스 시인 샤를 보들레르는 "술과 인간은 끊임없이 싸우고 끊임없이 화해한다(constantly make up with each other)"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경제철학 윤희영 조선뉴스프레스 부장대우E-mail : hyyoon@chosun.com조선뉴스프레스 부장대우조선뉴스프레스 부장대우한국외국어대 동시통역대학원 졸업 입력 : 2015.09.15 03:00 | 수정 : 2015.09.15 13:38 프란치스코(78) 교황의 방문을 앞두고 미국 정부와 월스트리트가 긴장하고 ..
등산복 골퍼, 골프웨어 등산객 윤희영 조선뉴스프레스 부장대우E-mail : hyyoon@chosun.com조선뉴스프레스 부장대우조선뉴스프레스 부장대우한국외국어대 동시통역대학원 졸업 입력 : 2015.09.24 03:00 | 수정 : 2015.09.24 10:55 "한국 사람들은 주말에 등산을 할(go mountaineering at weekends) 때도 누가 먼저 ..
"영국 국회의원의 조건" 윤희영 조선뉴스프레스 부장대우E-mail : hyyoon@chosun.com조선뉴스프레스 부장대우조선뉴스프레스 부장대우한국외국어대 동시통역대학원 졸업 "정치 외엔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국회에 들어간 의원이 너무 많다. 그러니 정치·의정 활동(political and legislative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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