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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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파국행 공수처..국민도 못막는다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2020. 11. 21. 11:44
[오병상의 코멘터리] 파국행 공수처..국민도 못막는다 [중앙일보] 입력 2020.11.19 20:56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기자 오병상 기자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18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핀터레스트URL 복사SNS 공유 더보기 닫기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추천위원회 3차 회의. 당연직 추천위원인 추미애 법무장관이 보인다. 오종택 기자 공수처장 추천 무산되자..여당은 연내출범 법개정 돌입 대책없는 야당 '국민이 막아달라'지만..아무도 못막는다 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연말 정국을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모두 예상했던 그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8일 밤 공수처장을 추천하는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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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딜레마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2020. 11. 19. 05:13
바이든, 트럼프 딜레마 “전직 대통령 수사 원치 않지만, 검찰에 판단 맡기겠다” 뉴욕=정시행 특파원 입력 2020.11.19 04:02 17일(현지 시각)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델라웨어 윌밍턴의 한 극장에서 외교·국방 전문가들과 화상회의를 하던 중 생각에 잠겨 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각종 수사에 직면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국론을 분열시킬 수 있어 피했으면 한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NBC방송은 17일(현지 시각) 바이든 당선인의 핵심 측근 5명을 인용, 바이든이 최근 이런 뜻을 강력히 피력했다고 보도했다. 그 이유는 바이든이 ‘분열된 나라의 치유와 통합’을 내건 상황에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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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에서 대규모 트럼프 지지 시위, 무기소지 등 혐의로 10명 체포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2020. 11. 15. 10:28
워싱턴DC에서 대규모 트럼프 지지 시위, 무기소지 등 혐의로 10명 체포 [현장 르포] ‘블랙라이브스매터’ 광장 주변에서 안티트럼프 시위대와 일부 충돌 워싱턴=김진명 특파원 입력 2020.11.15 09:1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백만 MAGA 유세'에 참가한 사람들이 14일(현지시각) 낮 워싱턴DC 시내의 '프리덤 플라자'에서 연방대법원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폭스뉴스와 유에스에이투데이는 이들을 "수만 명"으로 추정했고, CNN과 워싱턴포스트는 "수천 명"이라고 보도했다. 14일(현지시각) 워싱턴DC 시내 중심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지지를 뜻하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란 문구가 적힌 빨간 모자를 쓴 사람들의 물결이 형성됐다. ‘투·개표 부정이 있었다’, ‘선거를 사기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