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에서] '無분규'라더니 위장 평화? [데스크에서] '無분규'라더니 위장 평화?이인열 산업1부 차장 입력 : 2016.09.12 03:12 이인열 산업1부 차장 요즘 현대중공업노조를 보면 과연 1995년 이후 19년 연속으로 무분규를 기록했던 그 노조가 맞나 싶다. 회사는 사상 최악의 조선업 불황 속에서 백척간두에 서 있는데, 노조는 "사업장을 .. 귀족 노조 2016.09.12
[태평로] 연봉 1억 노조의 욕심 [태평로] 연봉 1억 노조의 욕심박종세 사회정책부장 입력 : 2016.09.09 03:16 박종세 사회정책부장 지난달 말 결렬된 현대차 임금협상 과정은 회사 밖 사람들의 시각을 괘념치 않는 노사의 인식과 전통을 다시 보여주었다. 현대차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은 임금 5만8000원 인상, 성과금과 .. 귀족 노조 2016.09.09
[사설] 朴 시장, 폭력 시위로 시민들 괴롭힌 한상균 왜 면회했나 [사설] 朴 시장, 폭력 시위로 시민들 괴롭힌 한상균 왜 면회했나 입력 : 2016.08.13 03:19 박원순 서울시장이 불법 폭력 시위를 주도해 복역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면회한 사실이 민노총을 통해 공개됐다. 박 시장은 지난 10일 서울구치소로 한 위원장을 찾아가 지하철 비정규직 노동.. 귀족 노조 2016.08.14
[동서남북] 회사문 닫게 해 달라는 조선사 노조들 [동서남북] 회사문 닫게 해 달라는 조선사 노조들 이진석 경제부 차장 입력 : 2016.08.01 03:06 이진석 경제부 차장 "미국에 선전포고를 하자." 1980~90년대 산더미 같은 외채를 안고 있던 남미의 한 나라에서 재무부장관이 국무회의 석상에서 미국과 전쟁을 하자고 제안했다. 세계 최강국과 전쟁.. 귀족 노조 2016.08.01
[사설] 연봉 1억 '귀족 파업', 언젠가 현대차 노조 땅 치는 사태 온다 [사설] 연봉 1억 '귀족 파업', 언젠가 현대차 노조 땅 치는 사태 온다 입력 : 2016.07.25 03:18 현대자동차 노조가 20~21일 부분 파업에 이어 22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 상경(上京) 시위를 했다. 23~25일엔 경주·울산에서 재즈 공연, 댄스 타임, 노래자랑을 열고 있다. 행운권을 추첨해 조.. 귀족 노조 2016.07.25
사면팔방으로 통하다-四通八達(사통팔달)-쓰 통 빠 다 四通八達-사통팔달-四 넉 사/通 통할 통/八 여덟 팔/達 통달할 달[ sìtōngbādá ]-쓰 통 빠 다 길이 사방(四方) 팔방으로 통(通)해 있음. 길이 여러 군데로 막힘 없이 통함 四通八達(사통팔달)_[ sìtōngbādá ]-쓰 통 빠 다 1.[성어] (길이) 사방으로 통하다. 사면팔방으로 통.. 귀족 노조 2016.06.15
[사설] 대우조선 노조, 급한 구제금융 받고 나니 파업 위협하나 [사설] 대우조선 노조, 급한 구제금융 받고 나니 파업 위협하나입력 : 2016.06.15 03:13 구조조정에 돌입한 대우조선해양의 노동조합이 회사 측의 자구(自救)계획에 반발해 조합원 85% 찬성으로 파업 결의안을 가결시켰다. 대우조선 노조는 "일방적인 구조조정 저지와 총고용 보장을 위한 것"이.. 귀족 노조 2016.06.15
송희영 칼럼-1등 국민, 2등 국민 송희영 칼럼-1등 국민, 2등 국민 송희영 주필-입력 : 2016.06.04 03:20구의역 사망한 19세 용역 청년… '2등 국민'서도 가장 낮은 대우 처지 비슷한 청년들 "친구야 네 잘못 아니다" 울분 정치가 숨통 터주지 않으면 제2국민의 擧事 터질 수도 송희영 주필 대한민국에는 두 국민이 있다고들 한다. 1.. 귀족 노조 2016.06.04
非정규직 615만명… 3년 새 40만명 늘어 非정규직 615만명… 3년 새 40만명 늘어 손진석 기자-입력 : 2016.05.27 03:06 정규직 평균월급 283만원, 비정규직 151만원… 격차 갈수록 확대 60대 비정규직 비중 늘어… 유 부총리 "고용률 70% 달성 힘들어" 최근 1년 사이 국내 정규직 근로자 월급은 12만3000원 늘었지만, 비정규직 월급은 4만4000원 .. 귀족 노조 2016.05.27
프랑스 좌파가 노동개혁에 나선 이유 프랑스 좌파가 노동개혁에 나선 이유최유식 국제부장-입력 : 2016.05.20 03:00 최유식 국제부장 중국 정부가 최저임금을 2년 연속 20% 이상 올린 2011년, 중국의 한 지방도시 관리를 만날 일이 있었다. 그는 지역 내 외국 기업들에 올라간 최저임금을 강요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임금이 올라가면 .. 귀족 노조 20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