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istmscho

[NOW] 500명이 콜라텍서 춤추며… 명절 스트레스 푼 부모세대이기훈 기자 최은경 기자 표태준 기자 입력 : 2017.02.01 03:05 - "자식·며느리 눈치 보느라 답답" "朴대통령 탄핵 등 말이 안통해" 같은 연배들과 어울리며 해소 주말 대비 방문객 20%이상 늘어… 일부는 부부끼리만 영화관 찾고 관광..

[전문기자 칼럼] 訪韓하는 매티스, 새 평택 기지는 꼭 가보길유용원 군사전문기자·논설위원 입력 : 2017.01.31 03:05 유용원 군사전문기자·논설위원 "유 기자, 전쟁은 막아야 해!" 1994년 미국의 북한 영변 핵시설 폭격론이 부각되기 전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필자에게 사뭇 비장한 표정으로 ..

[독자 칼럼] 소설·드라마의 과도한 역사 왜곡은 범죄다 황원갑 소설가·역사연구가 입력 : 2017.01.27 03:11 황원갑 소설가·역사연구가 역사소설과 역사드라마의 역사 왜곡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사극이 방영되면 드라마 주인공을 다룬 역사소설도 다투어 나온다. 극본의 원작 소..

"기본소득, 더 주는 복지 아니야… 일하게 유도하는 것"정경화 특파원 입력 : 2017.01.27 03:02 [핀란드의 기본소득 실험… 정경화 특파원 르포] 25~58세 실직자 중 2000명 선정, 한달에 71만원씩 무조건 지급 소득 발생해도 깎이는 일 없어 저임 일이라도 하게 만드는 효과 실업수당에만 기대는 사..

꽃이 피고 단풍이 물든 뒤, 눈 덮인 계절에도… 사시장철 피어있는 단정한 풍경 노은주·임형남 입력 : 2017.01.26 04:00 [노은주·임형남의 골목 발견] 일본 '교토 철학의 길' '철학의 길'은 일본 교토 동쪽에 있는 작은 오솔길이다. 불교 사찰인 은각사(銀閣寺) 옆구리에서 시작해 남선사(南禪..

칸트가 사랑한 고향을 찾아서이한수 주말매거진 팀장 입력 : 2017.01.26 04:00 [이한수의 매거진 레터] 독일 철학자 이마누엘 칸트(1724~1804)는 고향 쾨니히스베르크를 떠난 적이 한 번도 없었답니다. 여행보다 산책을 좋아했지요. 반경 16㎞를 벗어나지 않았다네요. 칸트는 그곳에서 태어나 그곳..

[송우혜의 수요 역사탐구] 임진왜란, '준비 없이 맞은 전쟁' 아니었다 송우혜 소설가 입력 : 2017.01.25 03:06 [이순신 리더십] [4] "일본은 침략한다"고 본 선조 城 신축하며 미리 대비했지만 전투력 안 키운 육군 잇단 패배… 승리 의지도 없어 달아나버려 軍備와 승전 의지 함께 갖춘 충무공은 ..

[박종인의 땅의 歷史] 마이산 그늘에 숨어 있는 '16세기 죽음의 리스트'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입력 : 2017.01.25 03:04 [67] 불운한 혁명가 정여립과 진안 마이산 황산대첩 승리한 이성계… 역성혁명 꿈꾸고 신성시한 마이산 마이산 자락 죽도에서 혁명가 정여립 의문의 죽음 이후 西人 주도 ..

[단독]'서울역 공중정원'에 전국 나무 2만그루 모셔온다신정선 기자 입력 : 2017.01.25 03:04 | 수정 : 2017.01.25 07:26 [오늘의 세상] '서울역 고가공원' 최종안 - '서울로' 1㎞ 길에 가나다順 배치 구기자나무부터 회양목까지 퇴계로~만리동 구간에 심어 - 어린이 인형극장·족욕탕도 '장미' '목련' 등..

WBC 카운트다운… 고척돔, 흙 속에 과학을 심다윤형준 기자 입력 : 2017.01.24 03:06 [스포츠 연구소] 야구장 흙의 3가지 비밀 ①똑같은 흙 깔리는 게 아니다 마운드·타석엔 발 딛기 좋게 벽돌만큼 단단한 흙 뿌려… 주자들 달리는 곳엔 푹신한 흙 ②야구하기 좋은 흙 따로 있다 경기하기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