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鑄/불릴 주

최만섭 2021. 9. 12. 14:03

鑄/불릴 주

 

뜻풀이부

  • 1.(쇠를)불리다
  • 관련어휘
  • 2.(쇠를)부어만들다
  • 관련어휘
  • 3.(인재를)양성하다(--)
  • 관련어휘
  • 4.녹(: 산화 작용으로 쇠붙이의 표면에 생기는 물질)
  • 관련어휘
  • 5.나라의 이름
  • 관련어휘

연관 단어

  • 유의어(달굴 련(연), 썩어 문드러질 란(난)) (달굴 연(련)) (익힐 련(연)) (익힐 연(련)) ?(불릴 주) (불릴 련(연)/단련할 련(연)) (불릴 연(련)/단련할 연(련))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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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문자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자는 ‘(쇠를)불리다’나 ‘(쇠를)부어 만들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자는 (쇠 금)자와 (목숨 수)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자는 ‘수→주’로의 발음역할만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갑골문에 나온 자를 보면 아래에는 그릇이 놓여있고 그 위로는 양손으로 항아리를 뒤집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녹인 쇳물을 붓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그러나 소전으로 넘어오면서부터는 뜻과 발음을 표기하기 위해 구성이 크게 바뀌었다.

출처 : [한자로드()]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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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문자

뜻 부분과 음 부분 글자의 결합.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모아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뜻을 나타내는 부분과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구분되어 만들어진 경우이다. 이러한 원리를 '형성(形聲)'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형성자(形聲字)'라고 한다.

(주)의 본자(). 뜻을 나타내는 쇠금( ☞ 광물, 금속, 날붙이)와 음()을 나타내는 (수)가 합()하여 이루어짐. 속이 깊은 그릇을 거꾸로 들고 울고 있는 모양, 피와 같이 붉게 녹은 금속()을 거푸집에 「붓다」의 뜻.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사성음

zhù (zhù)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영문

melt, cast. coin, mint.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鑄/불릴 주 : 쇠金(쇠 금)에 대한 목숨(壽/목숨 수)을 붙어넣기 위해 녹여서 쇠 불린다

This means that the iron is melted and made bigger to give it anoth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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