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壽/목숨 수

최만섭 2021. 9. 12. 13:37

壽/목숨 수

부수

하나(☞一)를 들으면 열(☞十)을 아는 사람이란 데서 「선비」의 뜻을 나타낸 글자. 의미(意味) 요소(要素)로 쓰이는 경우도 있고, 자형(字形)의 분류(分類)를 위해서도 사용(使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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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사, 3획)

모양자

士(선비 사) + 乛(구결자 야) + 工(장인 공) + 一(한 일) + 吋(마디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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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목숨
  • 관련어휘
  • 2.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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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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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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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별의 이름
  • 관련어휘
  • 6.헌수하다(--: 장수를 축하하여 술을 드리다)
  • 관련어휘
  • 7.오래 살다
  • 관련어휘
  • 8.축수하다(--: 오래 살기를 빌다)
  • 관련어휘

연관 단어

  • 유의어(목숨 명) ?(목숨 수)
  • 반의어(일찍 죽을 요/어릴 요, 어린아이 오, 땅 이름 옥, 예쁠 외)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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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문자

한자 구성원리 출처에 따라 「자원(육서)」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자는 ‘목숨’이나 ‘수명’, ‘장수’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자는 (선비 사)자가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선비’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왜냐하면, 자의 금문을 보면 밭을 가리키고 있는 노인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밭에 나와 이것저것을 참견하던 노인을 표현한 것이다. 자는 나이가 많은 노인을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로 본래 의미는 ‘노령’이나 ‘노인’이었다. 그러나 후에 노인과 관련된 뜻이 확대되면서 지금은 ‘목숨’이나 ‘수명’, ‘장수’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출처 : [한자로드()]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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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문자

뜻 부분과 음 부분 글자의 결합.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모아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뜻을 나타내는 부분과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구분되어 만들어진 경우이다. 이러한 원리를 '형성(形聲)'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형성자(形聲字)'라고 한다.

寿(수)의 본자(). (로)의 생략형()과 음()을 나타내는 글자 (수)로 이루어짐. 늙을 때까지의 「긴 세월」→「장수하다」의 뜻.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사성음

shòu (shòu)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영문

old age, long life. lifespan.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壽/목숨 수 : 노인(士(선비 사)이 꾸불구불한 입(口/입 구)과 손(寸/마디 촌)을 그대로 유지해 온 목숨을 뜻한다

It refers to the lives of the elderly who walked the winding path of life and kept their mouths and hands i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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