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늙을 로(노)
부수
老 [耂]
老(늙을로部)가 머리에 쓰일 때는 자형(字形)이 耂으로, 명칭(名稱)은 늙을로엄部로 바뀜. 허리가 굽은 「늙은이」가 지팡이를 짚고 있는 모양을 나타낸 글자. 늙은이와 관련(關聯ㆍ關連)된 뜻을 나타냄. 의미(意味) 요소(要素)로 쓰임.
(늙을로, 6획)
모양자
耂(늙을로엄 로(노)) + 匕(비수 비)
- 1.늙다
- 2.익숙하다, 노련하다(老鍊--)
- 3.숙달하다(熟達--)
- 4.대접하다(待接--)
- 5.(노인을)공경하다(恭敬--), 양로하다(養老--)
- 6.오래 되다
- 7.(늙어)벼슬을 그만두다
- 8.생애(生涯)를 마치다
- 9.쇠약하다(衰弱--)
- 10.거느리다
- 11.굳게 하다
연관 단어
- 유의어?(늙을 로(노)) 翁(늙은이 옹) 耆(늙을 기, 이룰 지)
- 반의어少(적을 소/젊을 소) 幼(어릴 유, 그윽할 요) 童(아이 동, 땅 이름 종) 長(길 장/어른 장)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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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정보
한자 구성원리 출처에 따라 「자원(육서)」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물의 모양을 본뜸.
한자는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사물의 모양을 본떠서 글자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상형(象形)'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상형자(象形字)'라고 한다.
老자는 ‘늙다’나 ‘익숙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예로부터 오랜 경험을 가진 노인은 공경과 배움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노인을 그린 老자는 ‘늙다’나 ‘쇠약하다’라는 뜻 외에도 ‘공경하다’나 ‘노련하다’와 같은 뜻을 함께 가지고 있다. 老자의 갑골문을 보면 머리가 헝클어진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금문에서부터는 匕(비수 비)자가 지팡이를 표현하고 있으므로 老자에 쓰인 匕자는 의미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출처 : [한자로드(路)]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구체적인 사물의 모양을 본뜸.
한자는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사물의 모양을 본떠서 글자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상형(象形)'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상형자(象形字)'라고 한다.
회의문자로 보는 견해(見解)도 있음. 머리카락이 길고 허리가 굽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서 있는 모양을 본뜸. 또는 毛(모)+人(인)+匕(비)의 합자(合字). 다른 글의 부수(部首)로 쓰일 때는 耂(로)만 쓰는 경우(境遇)가 많음.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영문
old, aged. experienced.
老-늙을 로(노) ; 노인(耂-늙을로엄)이 지팡이(匕-비수 비)를 짚고 걸어가는 모습이 늙었다는 뜻이다.
The figure of an old man walking with a cane means that he is old.
耂-늙을로엄은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몸을 구부린 노인의 모습이다. 匕-비수 비는 지팡이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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