死/죽을 사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죽을사변(歹(=歺) ☞ 뼈, 죽음)部는 뼈가 산산이 흩어지는 일을 나타냄. 즉 사람이 죽어 영혼(靈魂)과 육체의 생명력이 흩어져 목숨이 다하여 앙상한 뼈만 남은 상태(狀態)로 변하니( ☞ 匕) 「죽음」을 뜻함. 死(사)의 오른쪽을 본디는 人(인)이라 썼는데 나중에 匕(비)라 쓴 것은 化(화) ☞ 변하다→뼈로 변화하다란 기분을 나타내기 위하여서임.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사성음
sǐ (sǐ)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영문
die. dead. death.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 1.죽다
- 관련어휘
- 2.생기(生氣)가 없다
- 관련어휘
- 3.활동력(活動力)이 없다
- 관련어휘
- 4.죽이다
- 관련어휘
- 5.다하다
- 관련어휘
- 6.목숨을 걸다
- 관련어휘
연관 단어
- 유의어亡(망할 망, 없을 무) ?(죽을 사) 斃(죽을 폐) 殞(죽을 운) 殺(죽일 살/감할 살, 빠를 쇄, 맴 도는 모양 설, 윗사람 죽일 시) 消(사라질 소) 滅(꺼질 멸/멸할 멸) 磨(갈 마) 耗(소모할 모/소식 모) 더보기
- 반의어存(있을 존) 有(있을 유) 活(살 활, 물 콸콸 흐를 괄) 生(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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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죽을 사 ; 죽은 (歹/죽을 사 변,대살 바른 뼈 알, 몹쓸 대) 사람 옆에서 사람(匕/비수 비)이 끊어앉아 슬퍼하는 모습이니 모습이니 '죽음'을 의미한다. It means "death" because it is a figure of a person sitting next to a dead person and mou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