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葬/장사지낼 장

최만섭 2021. 9. 12. 15:52

 

葬/장사지낼 장

부수

[,,]

참조. (풀초)가 머리에 쓰일 때는 자형()이 으로, 명칭()은 초두머리로 바뀜. 초목()의 새싹이 돋아나는 모양에서 「풀의 싹」을 나타낸 글자. 풀의 이름과 상태(), 풀로 만든 것과 관련()된 뜻을 나타냄. 의미() 요소()로 쓰임.

부수 '艹'를 가진 한자 더보기

(초두머리, 3획)

모양자

(초두머리 초) + ?(장사지낼 장)

장단음

장ː 

총획수12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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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

U+84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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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장사지내다(---)
  • 관련어휘
  • 2.매장하다(--)
  • 관련어휘
  • 3.장사()
  • 관련어휘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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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정보

한자 구성원리 출처에 따라 「자원(육서)」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회의문자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자는 ‘장사지내다’나 ‘매장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자는 (풀 초)자와 (죽을 사)자, (받들 공)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갑골문에서는 총 두 종류의 글자가 ‘장사지내다’라는 뜻으로 쓰였었다. 하나는 관에 누워있는 사람과 그 위로 풀이 심겨 있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소전과 해서에서는 두 글자가 결합 되어 지금의 자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러니 자에 쓰인 자는 자가 변형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출처 : [한자로드()]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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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문자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茻(망 ☞ 풀)과 死(사 ☞ 죽다)의 합자(合字). 시체를 들에 들고 나가 풀속에 장사지내다의 뜻으로 쓰임.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사성음

zàng (zàng)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영문

bury, inter.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葬/장사지낼 장 : 플숲(艹)에 죽은(死(죽을 사) 사람을 던져 풀로 덮고 고인의 유지를 받들고( 廾/받들 공) 장사 지내던 모습을 그려냈다. It depicts a dead person being thrown into the grass, covered with grass, and buried in support of the deceased's will.

 

 

자는 (풀 초)자와 (죽을 사)자, (받들 공)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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