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況-상황 황/하물며 황수

최만섭 2021. 8. 27. 20:12

況-상황 황/하물며 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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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물수)가 변()에 쓰일 때는 자형()이 으로, 명칭()은 삼수변로, 밑으로 쓰일 때는 자형()이 으로, 명칭()은 아래물수로 바뀜. 「물」의 흐름을 본뜬 글자. 물과 관계()되는 뜻을 나타냄. 의미() 요소()로 쓰임.

부수 '氵'를 가진 한자 더보기

(삼수변, 3획)

모양자

(삼수변 수) + (형 형)

장단음

황ː 

총획수8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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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상황(),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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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형편(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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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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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종소리의 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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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하물며, 더군다나,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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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더욱,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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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때마침,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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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곧,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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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견주다(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기 위하여 서로 대어 보다), 비교하다(--)
  • 관련어휘
  • 10.비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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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추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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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주다, 하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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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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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문자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況자는 ‘상황’이나 ‘정황’, ‘형편’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況자는 水(물 수)자와 兄(맏 형)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兄자는 무릎을 꿇고 축문을 읽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이렇게 축문을 읽는 모습을 그린 兄자에 水자가 더해진 況자는 강가에 모여 기우제를 지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況자가 ‘상황’이나 ‘정황’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도 가뭄이 든 상황을 하늘에 알린다는 의미인 것이다.

출처 : [한자로드()]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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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문자

뜻 부분과 음 부분 글자의 결합.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모아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뜻을 나타내는 부분과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구분되어 만들어진 경우이다. 이러한 원리를 '형성(形聲)'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형성자(形聲字)'라고 한다.

(황)의 본자(). 뜻을 나타내는 삼수변((=, ) ☞ 물)와 음()을 나타내는 형(→황)으로 이루어짐. 한수( ☞ 차가운 물)의 뜻. 나중에 발어()의 조자()로서 하물며의 뜻으로 쓰임.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영문

condition, situation. furthermore.

 

況-상황 황/하물며 황수-농사에 필요한 물(삼수변/=, 氺 물수)이 불거나 줄면 집안의 형(兄 맏형)이 먼저 나서서 살피는 상황을 나타낸다.

It refers to a situation in which the older brother of the household takes the first step to inspect when the water needed for farming is blown or redu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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