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축, 축-빌 축, 저주할 주

祝

축,주

빌 축, 저주할 주

부수

 

礻 [示,?]

 (

• 1.(빌 축)
  • a.빌다, 기원하다(祈願--)
  • b.축하하다(祝賀--)
  • c.하례하다(賀禮--)
  • d.부탁하다(付託--)
  • e.축원하다(祝願--)
  • f.축문하다(祝文--)
  • g.말하다, 고하다(告--)
  • h.(베를)짜다
  • i.끊다, 자르다
  • j.약을 바르다
  • k.(신에게 고하는)축문(祝文)
  • l.경사(慶事), 기쁨
  • m.박수(사내 무당)
• 2.(저주할 주)
  • a.저주하다(詛呪ㆍ咀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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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문자 

 

祝자는 ‘빌다’나 ‘기원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祝자는 示(보일 시)자와 兄(맏 형)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兄자는 무릎을 꿇고 축문(祝文)을 읽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이렇게 축문을 읽는 모습에 示자가 결합한 祝자는 제단 앞에서 축문을 읽는 사람을 표현한 것이다. 지금도 제사를 지낼 때는 축문을 읽어 신에게 제사가 시작됨을 고하게 된다. 그래서 祝자는 신에게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빌다’나 ‘기원하다’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출처 : [한자로드(路)]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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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문자 

 

兄(형)은 여기에서는 형제(兄弟)의 형이 아니고 입구(=口)의 부분(部分)을 강조한 사람의 모습이며 기도(祈禱)의 말이 신비(神祕)로운 작용(作用)을 함을 나타냄. 示(시)는 신(神)을 모실 때 쓰는 나무 받침이며 신(神)이 거기에 들린다고 함.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영문

pray for happiness or blessings.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祝축,주빌 축, 저주할 주 :  제단(示/보일 시) 앞에서 형(兄/맏 형)이 신이나 조상께 집안의 평안을 빈다는 뜻이다.

This means that the older brother in front of the altar prays to God or ancestors for peace in the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