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깨달을 각, 깰 교

부수

見 [见]

사람(☞人)이 눈(☞目)으로 「본다」는 뜻의 글자. 의미(意味) 요소(要素)로 쓰임.

부수 '見'를 가진 한자 더보기

(볼견, 7획)

모양자

見(볼 견) + ?(배울 학)

• 1.(깨달을 각)
  • a.깨닫다
  • 관련어휘
  • b.깨우치다
  • 관련어휘
  • c.드러내다, 밝히다
  • 관련어휘
  • d.나타나다
  • 관련어휘
  • e.터득하다(攄得--)
  • 관련어휘
  • f.높고 크다
  • 관련어휘
  • g.곧다, 바르다
  • 관련어휘
  • h.깨달음
  • 관련어휘
  • i.선각자(先覺者)
  • 관련어휘
  • j.거리(距離), 이정(里程)
  • 관련어휘
  • k.별의 이름
  • 관련어휘
• 관련어휘
• 2.(깰 교)
  • a.(잠을)깨다
  • 관련어휘
  • b.(잠을)깨우다
  • 관련어휘
  • c.견주다(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기 위하여 서로 대어 보다)
  • 관련어휘
• 관련어휘

연관 단어

• 유의어寤(잠 깰 오) 悟(깨달을 오) 惺(깨달을 성) 感(느낄 감/한할 감) 憬(깨달을 경/동경할 경) 警(깨우칠 경/경계할 경)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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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학습 정보

한자 구성원리 출처에 따라 「자원(육서)」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회의문자

두 글자의 뜻을 합쳐 새 글자를 만듦.
이미 만들어진 둘 이상의 한자를 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낸 원리이다. 그리고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훈(訓)'이라고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갔다.

覺자는 ‘깨달다’나 ‘깨우치다’, ‘터득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覺자는 學(배울 학)자와 見(볼 견)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學자는 아이가 집에서 배움을 얻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배우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렇게 ‘배우다’라는 뜻을 가진 學자에 見자가 결합한 覺자는 ‘보고(見) 배운 것(學)’이라는 뜻이다. 覺자는 자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을 직접 보고 나서야 알게 됐다는 의미에서 ‘깨우치다’나 ‘터득하다’라는 뜻을 갖게 된 글자이다.

출처 : [한자로드(路)]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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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문자

뜻 부분과 음 부분 글자의 결합.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모아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뜻을 나타내는 부분과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구분되어 만들어진 경우이다. 이러한 원리를 '형성(形聲)'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형성자(形聲字)'라고 한다.

覚(각)의 본자(本字). 뜻을 나타내는 볼견(見 ☞ 보다)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글자 學(학)의 생략형(省略形)인 ?(학→각)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學(학 ☞ 배우다)과 見(견 ☞ 나타나다→명확해지다)의 합자(合字)로 배운 것이 확실해지다→깨닫다→눈이 뜨이다의 뜻으로 쓰임.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to wake up from sleep. conscious.

출처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覺-깨달을 각, 깰 교 : 끊임없이 배우고( ?-배울 학) 보면서(見-볼 견) 진리를 깨닫는다는 뜻이다

It means to realize the truth by constantly learning and watc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