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보청기 없이 12년째 신년 설교… 내년 예배계획까지 세워둔 99세 신학자 안경·보청기 없이 12년째 신년 설교… 내년 예배계획까지 세워둔 99세 신학자조선일보 김한수 종교전문기자 입력 2020.01.17 03:01 [100세 행복 프로젝트] [4] 前연세대 교수 유동식 박사 방탄소년단·영화 '기생충' 얘기하며 25분 동안 꼿꼿한 자세로 설교 아내 사별 후 삼시세끼 직접 챙겨… 매.. 종교-철학 2020.01.17
'내 속에 너, 네 속의 나' 깨닫는 것이 수행 '내 속에 너, 네 속의 나' 깨닫는 것이 수행조선일보 김한수 종교전문기자 2020.01.10 03:01 ['깨어남의 시간들' 펴낸 이강옥 교수] 송광사서 시작한 20년 참선 기록… 동료 숨소리도 수행 도구로 삼아 "수행법·단계 두고 말 많지만 부처님 가르침대로 언행일치… 최고의 깨달음이겠지요" 이강.. 종교-철학 2020.01.10
정보도 나물도 '캔다'라고 하는 한국, 그 채집문화가 미래사회의 밑천 정보도 나물도 '캔다'라고 하는 한국, 그 채집문화가 미래사회의 밑천조선일보 정리=진중언 기자 입력 2020.01.09 03:13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말하는 한국의 다음 100년] [2] 인공지능과 채집문화의 통섭 인류는 350만년간 수렵채집 생활… 신체·유전자 모두 그에 맞춰 진화 한 손엔 호미, 다.. 종교-철학 2020.01.09
나는 꿈을 좇는다,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오리니 나는 꿈을 좇는다,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오리니조선일보 사석원 화가 입력 2020.01.01 03:01 2020 庚子年, 쥐를 말하다 사석원 화가 "쥐다!" 우당탕 요란한 굉음이 나더니 안방 천장의 축 처져 터진 도배지 틈으로 쥐 한 마리가 솜이불 깔린 방바닥으로 떨어졌다. 혼비백산한 생쥐는 이리 뛰고 저.. 종교-철학 2020.01.01
'쓴소리 유튜브'에 조회수 62만… 2030, 꼰대는 싫지만 멘토는 필요하죠 '쓴소리 유튜브'에 조회수 62만… 2030, 꼰대는 싫지만 멘토는 필요하죠조선일보 남정미 기자 입력 2019.12.28 03:00 [아무튼, 주말] 꼰대와 멘토 차이 2000명이 응답하다 이미지 크게보기일러스트= 안병현 "내가 너희한테 부탁하는 건, 뭐든 정말 후회 없이 해야 해. 다시 기회를 줘도 내가 이렇게.. 종교-철학 2019.12.28
"희소병 어머니 모실 집 한채면 충분" 청소차 모는 영익씨가 1억을 내놨다 "희소병 어머니 모실 집 한채면 충분" 청소차 모는 영익씨가 1억을 내놨다조선일보 대구=홍준기 기자 입력 2019.12.25 01:30 적금 붓듯 5년 할부로 기부 약정… 7급공무원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가족들과 살 집도 샀으니 이제 나는 부자다." 3년 전 대구 시내에 있는 27평형 아파트 계약서에 도.. 종교-철학 2019.12.25
[동서남북] "너는 어느 편이냐" 물음에 대하여 [동서남북] "너는 어느 편이냐" 물음에 대하여조선일보 이한수 문화부 차장 입력 2019.12.24 03:15 편 가르기는 배제와 차별 불러… 유대인 학살도 편 나누기 결과 어느 편 아닌 상식의 편일 때 서로 공감할 영역 반드시 있다 이한수 문화부 차장 어느 시인과 며칠 전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예.. 종교-철학 2019.12.24
[최보식이 만난 사람] "난 어딜 가도 환영을 못 받아… '왜 통보 없이 청소하느냐'는 말도 들어" [최보식이 만난 사람] "난 어딜 가도 환영을 못 받아… '왜 통보 없이 청소하느냐'는 말도 들어"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 입력 2019.12.23 03:12 [전국 해안 돌며 쓰레기 2만4800여 포대 주워온 UDT 출신, 조상희씨] "워낙 시끄러운 정권이라 기사가 넘치겠습니다만… 국민 계몽 차원에서 도움 돼" .. 종교-철학 2019.12.23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18년간 나는 홈리스... 세상은 거칠지만 따뜻했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18년간 나는 홈리스... 세상은 거칠지만 따뜻했다"김지수 문화전문기자 입력 2019.04.20 07:00 | 수정 2019.04.21 10:03 18년 홈리스 ‘빅이슈' 판매원, ‘논픽션' 작가 되다 "거리에서 받은 선의 잊지 않아, 염치 지키며 살려했다" "삶은 뿌린대로 거두는 것… 조각가 꿈 놓지 .. 종교-철학 2019.12.22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29년간 노숙인 밥먹인 산타 신부님 “노숙인 눈, 아름다워… 그들이 예수"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29년간 노숙인 밥먹인 산타 신부님 “노숙인 눈, 아름다워… 그들이 예수"김지수 문화전문기자 입력 2019.12.21 06:00 | 수정 2019.12.21 13:29 매일 5백50명 먹이는 ‘안나의 집' 이탈리아 신부 "밥 한끼 나누는 것보다 더 큰 사랑 없어" "나, 당신보다 잘 나서 밥주지 않아… 나.. 종교-철학 2019.12.22